건강관리

60중반 어머니, 단백질섭취 어떻게

어머니가 고기를 못드십니다 어릴때부터 고기를 싫어해서 돼지고기 소고기 닭 오리 고기요리는 일절 안드십니다 그나마 계란요리, 갈치, 명태는 드세요

단백질섭취가 더 필요할거 같은데 어떤걸 드셔야될까요?? 단백질쉐이크 이런 것도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60대 중반 이후에는 근육량 감소를 막기 위해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요,

    고기를 거의 드시지 않는 경우에는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고기 대신 생선, 계란, 두부, 콩류, 유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치와 명태 같은 생선은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동물성 단백질이고, 계란은 필수아미노산 구성이 좋아 노년층 단백질 보충에 좋은 식품입니다. 여기에 두부, 콩, 검은콩, 두유, 그릭요거트, 우유, 치즈 등을 추가하는 식단이 좋은데요, 끼니마다 계란찜이나 생선요리나 두부요리 등을 꼭 추가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쉐이크도 괜찮은 선택인데요, 식사량이 적거나 단백질 식품을 자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식사를 통해 기본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할 때는 당 함량이 낮고 1회 제공량 기준 단백질이 약 15~25g 정도 들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단백질을 매 끼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근육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부분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 합성 반응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 끼니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어머님처럼 고기를 못드시는 경우 생선, 계란, 두부, 콩, 유제품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부족한 경우 단백질 쉐이크로 보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근력 운동도 함께 하시면 근육 유지와 건강관리에 더 도움이 됩니다. 어머님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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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단백질이라고 해서 꼭 고기만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두분, 순두부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삶은 계란 또는 계란 찜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이러한 종류의 식품은 부드러워서 목넘김에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이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음료수처럼 먹기도 좋습니다. 그 외에 액채로 된 단백질음료(셀렉스 등)도 나쁘지 않습니다.

    운동과 함께 고기 외 단백질 보충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실 수 있을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고기를 전혀 못 드셔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실까 많이 염려되실 것 같습니다.

    60대 중반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단백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행이 어머니께서 드시는 계란, 갈치, 명태는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이므로 이를 주식으로 충분히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계란은 흡수율이 높은 최고급 단백질원이고, 흰 살 생선은 소화가 잘 되면서 어르신들께 정말 우수한 식재료랍니다.

    여기에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시면 더욱 완벽하겠습니다. 소화가 편한 두부, 순두무, 연두부, 된장, 낫또, 청국장같이 대두 식품을 매끼 조금씩 곁들여보시어, 밥을 지으실 때 렌틸콩, 병아리콩, 검은콩을 섞어 드시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식으로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락토프리)나 그릭 요거트, 자연치즈를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질문주신 단백질 쉐이크 역시 식단으로 부족한 양을 채우는 우수한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어머님께서 평소 우유를 드시고 속이 불편하시다면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WPI) 제품이나 소화가 편한 식물성 대두 단백질 쉐이크(ISP)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식사량이 적을실 때 간식처럼 하루 1~2잔 정도 챙겨드리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계란, 생선, 콩류를 매끼 골고루 배치하시어, 쉐이크를 보조로 활용해주신다면 고기를 드시지 않아도 건강하게 단백질을 채우실 수 있으니, 너무 염려 마시어 하나씩 식단을 구성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