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운동이 잘 됐을까"를 판단 할 때 흔히 근육통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근육통은 쉽게 말해 근육 미세 손상으로 인한 염증 반응 + 근막 같은 주변부 조직의 통증 반응을 포함하여 근육통이라 합니다. 따라서 운동으로 인한 실질 근육 손상만으로 근육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근육통의 정도에 따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근육통은 뇌로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것일 뿐, 근육통이 없어도 근성장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근육통이 있는 것이 꼭 긍정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운동 초심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운동에 적응을 했고 특별히 운동 강도를 많이 올리지 않았음에도 매번 근육통이 발생하는 것은 운동 강도가 현재 몸 상태보다 과할 수 있으니 오버트레이닝이 아닌지 운동 루틴을 재점검 하거나, 피로감이 있는지 컨디션 체크를 하셔서 운동 강도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