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이 비뇨기에 안좋다는 속설은 학술적으로 증명된 사실인가요?
남성들의 경우 40대가 넘어가면 탈모가 심해지는경우가 많은데, 탈모약이 남성비뇨기에 안좋다는 속설이 있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탈모약이 비뇨기에 안좋다는 속설은 학술적으로 증명된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는
오히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들 입니다.
다만 성기능 장애 부작용가 간혹 나타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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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속설이 아니라 실제로 기전상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흔한빈도수는 아니지만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 중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DHT라는 남성호르몬 대사물질에 관여하기때문에 그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약 설명서를 보면 그렇게 나와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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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탈모약 중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남성호르몬에 관련된 약이기때문에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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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임상시험시 성기능 장애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유의한 수치로 확인이 된 사항입니다.
비뇨기에 좋지 않다는 말이 성기능 문제라면 증명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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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탈모약에 주로 쓰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에 안좋은 것은 아니고, 남성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면서 작용하기 때문에
성기능 관련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도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하실 정도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