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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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삶기 부드럽게 삶으려면 몰 넣어야할까요

수육을 삶으려는데 무엇을 넣어야 고기가 부드럽고 야들야들 맛있게 될까요 오랜만에 보쌈이 땡기네요 ㅎㅎ 모두 맛있는거 마니 잡수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육은 뒷다리보다 무조건 앞다리로 하는게 맞는 것 같고, 

    저는 콜라랑 쌍화탕 넣어요! 

    콜라가 연육작용해서 해먹을때마다 고기 색은 탁해지지만 야들야들해서 손으로도 부셔질만큼 부드럽고 

    잡내랑 누린내도 잡아줘서 다른거 다 안 넣고 콜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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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주요 재료와 비율

    - 돼지고기 삼겹살 또는 앞다리살 600~750g (1근 정도)

    - 물 1~1.5리터 (고기가 잠길 정도)

    - 된장 2~3 큰 술

    - 진간장 또는 국간장 1~3 큰 술

    - 소주 1/2컵 ~ 1컵 (약 90~180ml)

    - 마늘 6~10톨

    - 양파 1개 (중간 크기)

    - 대파 1~2대 (흰 부분)

    - 통후추 1 큰 술

    - 건고추 3~5개 (선택)

    - 월계수잎 2~4장 (선택)

    - 생강 한 조각 (엄지손톱 크기, 선택)

    - 커피가루 0.5~1 큰 술 (잡내 제거와 색깔 향상용, 선택)

    - 인스턴트커피 0.5g 정도도 사용 가능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게 삶는 방법

    1. 고기 전처리

    - 고기를 찬물에 20~30분 정도 소금 1 큰 술과 함께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 밀가루로 고기 표면을 문질러 씻으면 잡내 제거에 도움됩니다.

    2. 육수 만들기

    - 냄비에 물 1~1.5리터를 붓고 된장, 진간장, 소주, 마늘, 양파, 대파, 통후추, 건고추, 월계수잎, 생강, 커피가루 등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 재료는 끓이기 전에 모두 넣어도 무방하며,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 삶기

    - 육수가 끓으면 고기를 넣고 소주 반컵을 추가합니다.

    - 처음 5~10분은 뚜껑을 열거나 센 불에서 끓여 고기 겉면을 익히고 잡내를 날립니다.

    - 이후 중불 또는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 40~60분 정도 삶습니다.

    - 중간에 한 번 고기를 뒤집어 고루 익히도록 합니다.

    - 삶는 온도는 약 80℃를 유지하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변해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4. 뜸 들이기

    -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10~20분간 뜸을 들여 육즙이 고루 퍼지도록 합니다.

    - 이 과정이 부드럽고 촉촉한 수육의 핵심입니다.

    5. 식히기 및 썰기

    - 삶은 고기를 뜸 들인 후 육수에 담가 한 김 식히거나 얼음물에 잠깐 헹궈 식히면 쫄깃함이 살아납니다.

    - 먹기 직전에 결대로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추가 팁

    - 무를 갈아 고기에 미리 발라 두면 연육효과가 있어 더 부드럽게 됩니다.

    - 설탕이나 물엿을 소량 넣으면 고기가 촉촉해집니다(과량 주의).

    - 커피가루는 잡내 제거와 색깔을 좋게 하지만, 향이 싫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 고기 삶은 물은 육수로 활용하거나 김치찌개에 쓰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잡내 없이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돼지고기 수육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물이 펄펄 끓을 때 고기를 넣어야 겉면이 바로 코팅되면서 맛있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사과 또는 배 반 개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크게 썰어 넣어보세요. 과일에 있는 천연 연육 효소가 고기 섬유질을 연하게 만들어 주고 은은한 단맛도 배어납니다 😀

    센 불에서 20분, 중불에서 20분, 불을 끄고 뜸 들이기 10분, 총 50분 정도면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핏물 없이 쑥 들어가는 야들야들한 수육이 완성됩니다. 다 삶아진 고기는 바로 썰면 으스러지기 쉬우니, 한 김 식힌 뒤에 썰면 예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드시는 보쌈인 만큼 정성 가득하게 푹 삶으셔서 정말 맛있고 행복한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질문자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세요~ 😊

  •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핵심 재료 (택 1~2)

    ​사과 또는 배 (강력 추천):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연육 효소가 고기 단백질을 분해해 엄청나게 부드러워집니다. 반 개 정도를 껍질째 큼직하게 썰어 넣으세요. 국물에 단맛도 배어들어 풍미가 좋아집니다.

    ​막걸리 또는 청주: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잡내를 붙잡아줄 뿐만 아니라, 육질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줍니다. 물과 막걸리의 비율을 3:1 정도로 섞어 삶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콜라: 백종원 레시피로도 유명한 방법입니다. 콜라의 산성 성분이 연육 작용을 기가 막히게 하고, 특유의 캐러멜 성분이 고기에 먹음직스러운 갈색빛을 내줍니다. (물 대신 콜라와 간장을 3:1 비율로 넣고 삶기도 합니다.)

    ​키위나 파인애플 (주의): 연육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아주 조금(1/4개 이하)**만 넣어야 합니다. 많이 넣으면 고기가 흐물흐물해져서 다 부서질 수 있습니다.

  • 삶는 시간이 중요해요. 저는 삶기보다 밑에 야채를 깔고 물 조금 넣고 뚜껑덮고 강불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서 10분, 그리고 불 끄고 완전 놔뒀다가 나중에 꺼내서 썰어보면 속까지 다 익어 있어요. 가로세로 3cm 생삼겹이었으니

    냉동이나 더 두꺼운 고기라면 가운데 썰어보면서 시간조절을 더 하십쇼.

    만약 물에 풍덩 삶을거라면 쌍화차 하나 때려넣으면 한방수육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