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뇌진탕 진단(전문의? 응급실?)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본론 바로 말씀드릴게요.
11/11 저녁 7시, 교통사고 당했습니다.(100:0의 0무과실입니다.)
2-1. 11/12 00시 경,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움 발생하여 종합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2-2. 진료확인서(외상 없는 뇌진탕 코드:S06.00)
2-3. 진료기록지(충격으로 의식소실되어 정확히 기억 못함)
으로 표기 되었습니다.
11/12 오후 한방병원 입원하였습니다. 한방병원에서도 응급실 진료확인서 바탕으로 뇌진탕 소견 써줬습니다.
오늘(11/15) 한방병원 입원 4일째 입니다.
현재 증상은 약간 술 먹은 느낌?(어지러움), 행동 했던 것들 간헐적으로 기억 안남.
질문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뇌진탕 진단은 신경외과 전문의가 써준 진단서만 효력이 있다는 게 맞나요?
맞다면, 신경외과 전문의에게 뇌진탕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CT를 무조건 찍어야 하나요?
CT를 찍어 이상이 없어도 뇌진탕 진단 받을 수 있나요??
전문의 진단을 사고일 기준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뇌진탕 진단은 신경외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응급실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CT나 MRI 등의 영상 검사 없이도 가능합니다.
뇌진탕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 감퇴, 시력 감퇴, 복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뇌진탕 진단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합의 전에는 언제든지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 합의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후유증 여부를 확인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은 후에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