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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줄리아
줄리아

레이저로 티눈을 제거했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이
5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갑상선약
기저질환
당뇨,갑상선

계속 소독하고 거즈를 붙여서 싸매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풀어서 건조하게 해야 하는지요?

언제쯤 살이 찰까요? 습윤한게 좋은지

건조하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새끼발가락에 티눈이 생겨서 신발을 신을때 마다 아파서

옆 발가락에도 티눈이 생겨서 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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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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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피부과에서 소독 후 습윤드레싱 붙여주시면 됩니다.

    깊은 상처라면 2주 이상 걸립니다.

    신발 편한거 신어주시기 바랍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티눈을 제거한 부위에 근육이 보이는 경우에는 거즈를 붙여 두는 것이 상처 부위로

    감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발은 다른 부분 보다도 습하고 균이 많은 부분으로

    생각 보다 세균의 감염이 잘 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피부로 덮힌 이후부터는 거즈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때부터는 건조하게 노출시키는 것이 피부가 빨리 자리를 잡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티눈을 제거한 뒤에는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꾸준히 소독을 잘 해주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롭게 살이 잘 차올라서 그전과 같이 회복될 때까지 계속 소독을 하고 거즈를 붙여주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살이 찰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압력자극으로 인해서 그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압력자극의 제거가 가장 중요하며 냉동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티눈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실제로는 사마귀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질환이라 전염될 수도 있고 점점 커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견하면 최대한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뜯는 행위는 접촉하는 손에도 사마귀가 전염되게 할 수도 있으므로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귀는 냉동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 액체 질소를 분사하여 사마귀 조직을 얼려 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를 괴사시키는 것이 치료 기전입니다. 한 번 만에 안 없어지면 2~4주 간격으로 반복 치료를 하게 됩니다.  

    사마귀는 재발도 잘합니다. 재발하면 다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제거 수술 이후에 상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상처 회복이 늦으므로 진물이 나는경우에는 메디폼과 같은 밴드를 붙이는 것이 좋겠지만 상처 부위를 관찰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듀오덤과 같은 반투명한 밴드를 붙인다면 해당 부위 관찰은 쉽겠지만 수분을 제거해주는 역할은 없어 상처 부위가 짓물러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술을 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적절한 조언을 얻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흉터를 위해서는 습윤드레싱을 하는게 맞습니다.

    발가락부위라면 너무 또 습하게 유지하면 세균감염의위험성이 있으니

    소독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노출도 피해주시구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약 1주일간은 거즈와 소독을 적용해주시고 이후에는 노출시켜서 건조하게 유지하면 되겠습니다.

    경과에 대해서는 시술받은 병원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상처의 회복에는 무조건 습한게 좋습니다.

    습한 환경에서 세포들이 더 잘 회복하고 재생됩니다.

    새살이 모두 차오를때까지 드레싱을 해서 밀봉해두셔야겠습니다.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과 외부의 균으로부터 막아주는 두가지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