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머리사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안나는 사람도 있어요.

나이들면 흰머리가 나기 시작을 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적게 나는 사람은 유전적 이유 때문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좋은 음식을 섭취해서 그런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가 들어도 다른 사람보다 흰머리가 적게 나는 분들이 있는데요, 흰머리가 생기는 시기와 양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큰 편입니다. 모낭 속 멜라닌 세포는 머리카락에 색을 부여하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기능이 저하되면 흰머리가 생깁니다. 이 과정은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편이고, 스트레스와 흡연, 영양 상태 등도 모발의 노화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 측면에서는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b12, 엽산, 아연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달걀, 생선, 살코기, 콩류, 녹색 채소 등을 골고루 먹으면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비타민 B12나 철분 등이 부족하면 모발 색 변화와 관련될 수 있으므로,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갑자기 늘거나 피로감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영양 결핍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즉, 흰머리가 적게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차이이고,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은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으로 관리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흰머리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유난히 적게 나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에 있습니다!

    1 ) 유전 정보 : 모낭 속에서 모발의 색을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수명과 합성 효소의 활성도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 정보에 의해서 상당 부분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2 ) 유전자(IRF4) : 모발 색소를 유지하고 백발의 발현 시기나 진행 속도를 조절하는 특정 유전자(IRF4 등)가 밝혀져 있으며, 부모나 조부모가 노년기까지 흑발을 오래 유지했다면 자녀 역시 흰머리가 적거나 늦게 날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조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같은 후천적인 요인도 모발 건강에 정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 스트레스, 영양 : 과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과활성화해 모낭 속 멜라닌 줄기세포를 고갈시키고 활성산소를 빠르게 늘려서 세포를 파괴하며, 비타민B12나 엽산, 철분 결핍과 흡연도 백발을 가속화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성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생활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서 모발의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4 ) 유의할 점 : 그러나 이런 환경적인 요인은 흰머리가 나는 시기를 조금 늦추거나 당기는 보조적인 변수에 가까우며, 근본적인 발현 시점과 전체적인 양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힘은 유전에 있습니다.

    좋은 식습관과 편안한 마음가짐이 노화를 예방하는 방어막 역할을 할 수는 있겠으나, 또래보다 눈에 띄게 흰머리가 없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의 생명력을 타고난 유전적인 축복 덕분입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