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다른 남자랑 통화하는데 하나도 걱정이 안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아내가 온라인 모임에서 어떤 남자를 알았는데 그 오빠라는 남자가 매일 전화와서 하루에 5시간씩 통화를 한다고 본인입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슨 통화를 했는지 일일이 다 이야기를 하는데 뭐 좋아한다 사랑한다라고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다른 남자랑 매일 그렇게 통화를 오래 하는데 이상하게 전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친해지라고 격려를 하는데 이런 저의 심리상태가 정상인가요?
전혀 정상적이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오랜시간동안 통화하면서 온갖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정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도 순수한 마음으로 연락하고 있지는 않을거에요 근데 그걸 보고만 있고 친해지라고 한다구요? 화를 내서라도 못하게 해야죠
아내를 너무 믿거나 혹은 아내개 나한테 매달리는게.싫으신걸까요...? 질문자님이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껴보세요. 부부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정상입니다. 부부는 계약관계고 서로 옥죌필요도 없습니다. 누구랑 통화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될것도 없고요, 부부의 시간이 오래되면 자연스럽게 서로보다는 본인에게 집중하는 것이겠죠
아내를 사랑한다면 질문자님의 행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온라인 모임이면 평소에 아는 지인도 아닐테고
걱정이 되서라도 막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내를 좋아하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한 경우를 보고도
걱정이 안된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아내분을 믿고 아내분의 삶은 존중해주는 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자칫하다가 사기나 큰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외도를 떠나서요.
정밀로 이상한 남편입니다.와이프가 온라인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대화을 오히려 격려한다고요.왜 그런지 본인의 마음부터 알아봐야할듯 평소에 와이프와 대화나
좋은감정은 있는지 또는 은근히 헤어질 마음이 있는지
그렇지않고서야 어찌 외간남자와 5시반씩 통화해도 감정이 없나요 도무지 이해불가 입니다 완전 비정상 같아요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남편된분이 걱정이 안된다고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십니까? 자문해 보세요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혹시 본인도 다른 여자와 통화를 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밀잠자리77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아내분을 많이 믿으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애정표현은 안 하면 저두 상관은 없다고 봐요왜 걱정이 안될까요. 아내분을 많이 믿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아내분께는 질투나거나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른 남진와의 통화를 응원(?)하는 남편을 보면 이 사람이 날 안좋아하나. 라고 생각하고 서운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