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육아로 방콕중...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말에는 남편과 드라이브도 다니고 좋은데
평일에는 거의 방콕하면서 혼자 아기 돌보느라 스트레스 해소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자꾸 예민해져서 남편이랑 싸우게 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하루종일 육아를 보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으며 아기가 잠이 든 시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독서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배우자 분께 육아를 부탁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 양육은 혼자서 담당 하시는 편 인가요.
그렇다면 남편 분과 육아를 공동분담으로 하여 양육을 함께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는 혼자서 떠 안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즉, 남편 분이 아무리 회사 일로 피곤하고 바쁘더라도 아이의 양육에 참여를 해서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또한 감정일기를 적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끔은 친정, 시댁 찬스를 써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나아가 아기를 재우고 늦은 시간에 부부간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대화를 나눌 때에는 각자의 감정만 내세우긴 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공감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일 때, 혼자서 모든 부담을 짊어지고 있으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 아기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 집에만 있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짧은 휴식이라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잠을 자거나 독립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이때 책을 읽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등의 소소한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날씨가 좋을 때 아기와 함께 밖에 나가 잠시나마 햇볕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일과가 반복되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자연을 접하고 외부 활동을 하면 활력도 얻을 수 있습니다.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다른 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근처의 육아 모임에 참여하면 같은 경험을 나누는 부모들과 대화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때론 유용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과 함께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때때로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종일 육아에 집중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여유를 갖는 것처럼, 작은 보상이 주는 기쁨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가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을 챙기는 시간이 필요하며, 작은 휴식과 배려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게 나중에 우울증으로 변질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영화관람, 친구와 수다떨기, 맛있는 음식 먹기, 여행가기 등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육아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그 불만이 배우자에게 향하고 배우자와 싸우면서 사이가 안좋아집니다. 이럴때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거나 영화관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