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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신사당
낭만신사당23.05.07

4살된 딸아이이유없이 떼쓰고 울을때?

4살된 딸아이아빠입니다 이유없이 울고 떼쓸때가 많아서 요즘은 마트나 이런데 데리고 가기가 겁이납니다...그렇다고 안데려갈수도없네요 좋은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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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이유없이 떼를 쓰니 화도 나고 난처했겠습니다.

    아이와 마트에 가기 전에 약속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줘야 합니다.

    그런데도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만약 떼를 쓰는 것이 불편하고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아이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떼쓰고 울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가지고 싶은게 있다거나

    마음에 안드는게 있을 것인데

    그부분을 잘 살펴보시고

    훈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떼를 쓰는 모습이 자주 나타납니다. 떼를 쓰는 아이는 일관성 있고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람이 많은 대중장소에서 떼를 쓰는 행동은 허용되지 않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정확히 훈육하여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단호함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하여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단호하게 훈육하여야 하며 마음이 약해져서 떼쓰는 행위를 받아준다면 아이가 같은 행동을

    반복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일부러 더 말을 안 듣는 경우는 엄마가 꼼짝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이가 미리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쓰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때와 장소를 생각해서 반응을 보여 줘야 할 것 같아요

    밖에서 떼를 쓰면 앞으로는 외출할 땐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란 약속을 미리 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외출하기 전에 밖에서 특히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될 약속들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없이 떼를 쓸 땐 크게 반응을 보여 주지 마세요

    받아 주게되면 아이는 요구하는 게 있을 때마다 더 큰 떼를 쓰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마트를 갈때 미리 정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무언가를 살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서 그것만 사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마트에 가서도 이러한 리스트를 사지 않고 떼를쓰고 운다면 우선 진정시키고 달래본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는것을 알려주고

    지속적인문제가 발생할시는 집에 와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습관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해당사항에 대해 이야길 해주시고 필요한경우 훈육을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