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5세 인데 고지혈증 수치가높으나 현재 약을 안먹고 있는데 건강식품이나 추천해주세요

고지혈증수치가 LDL수치가 170인데 현재 약 안먹고 있고 영양제나 운동으로 극복하려 하는데 운동이나 영양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 질문자님 연령 대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 높은 수준이라 생활 습관 교정으로 이겨내시려는 의지는 우수하시나 주의가 필요한 단계이기도 합니다. LDL 160 이상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영양제를 다양하게 제안 드리겠습니다.

    1 )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 병행이 중요하겠습니다.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의 빠른 걷기, 자전거,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고, 주 2~3회의 하체 중심의 스쿼트나 가벼운 아령 운동같은 근력 운동으로 인슐린 젛랑성을 개선하고 대사율을 높여주셔야 지질 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어요.

    2 ) 영양제, 건강식품으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천연 스타틴 성분(모나콜린K)이 포함된 홍국 추출물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음식물 속 콜레스테롤이 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경쟁적으로 방해하는 식물성 스테롤과 장내 잉여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수용성 섬유질인 차전자피도 우수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3 ) 혈관 내 염증을 줄이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고순도 오메가3(EPA/DHA)와 유익한 HDL 수치 개선에 좋은 폴리코사놀을 복합적으로 섭취하시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가공육, 트랜스지방, 액상과당, 설탕같은 가공된 식품, 산패된 기름, 정제탄수화물 줄이는 중요한 식단 관리가 꼭 동반이 되어야만 하며, 술도 꼭 금하시길 바랍니다.

    무리없이 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이어나가셔서 LDL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55세라는 연령대에 LDL 170mg/dL은 관리가 꼭 필요한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LDL 160 이상은 '높음' 단계로 분류되며, 약물 치료 없이 조절하기 위해서는 매우 철저한 생활 습관 개선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 홍국(Red Yeast Rice): 천연 스타틴 성분인 '모나콜린 K'가 함유되어 있어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오메가-3 지방산: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행을 개선하여 혈관 내 염증을 줄여주므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차전자피, 귀리): 장에서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식사 전후로 섭취하면 LDL 수치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폴리코사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관 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 식단 관리: 포화지방(육류 기름, 버터)과 단순당(설탕,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와 등푸른생선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 중강도 유산소 운동: 주 5회 이상, 하루 40~60분 정도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통해 지방 연소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 근력 운동 병행: 주 2~3회 정도 가벼운 스쿼트나 아령 운동을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지질 대사가 원활해집니다.

    • 금연 및 금주: 술은 중성지방을 높이고, 담배는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지혈증 합병증 위험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