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공복을 잘 참으시는지 진심 궁금해요.

저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공복을 못 참는 것 같아요.

배고픔은 일종의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배고프면 잠도 잘 못자요.

저녁을 일찍 조금 먹고 늦게 잘 땐 배가 고프잖아요?

그럼 마음은 다시 양치하기도 귀찮고 그냥 자고 싶은데 배고픔을 못 참으니 결국 먹게 되더라고요.

따로 어떤 이유가 있는 걸까요?

다른 분들도 그런 가요? 간헐적 단식이나 1인 1식하는 분들은 어떻게 참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식욕이 왕성하고 소화력이 좋은 분들은 본인의 의지로 공복감을 참는 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에는 포만감 있게 먹되 단백질로 포만감을 유지하고 점심에는 신체활동을 많이 해서 충분히 먹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몸이 점점 잠을 자기 위한 모드로 들어가서 에너지를 비축하는 시스템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견과류및 단백질을 위주의 샐러드로 간단하게 먹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이러한 습관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체지방률이 높고 염증 수치가 높고 당이 높으면 공복감을 참는 게 어렵습니다. 몸에 지방에 많으면 계속해서 지방을 요구하고 당이 높으면 혈당스파이크로 인해서 당분이 많은 음식을 뇌가 자꾸 요구하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세 끼 식사를 하되 자연식으로 하면서 반드시 유산소운동+근력운동을 병행해야 근력이 유지되어서 다이어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습관이 되다보면 공복감이 참아지는 시점이 옵니다.

    참고로 저는 6시 이후에 14시간 금식합니다. 처음에는 길들이는 게 힘들었는데 서서히 습관을 바꾸다 보니 어느 새 배고픈 것도 없어지고 식욕이 줄어들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러한 습관을 지속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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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식하고 3끼 먹는건 괜찮습니다 어차피 몸이 음식물을 해독할 시간을 주는게 간헐적 단식의 목적입니다 다이어트는 그에 따르는 보너스죠 저도 배고프면 새벽에 폭주하기 때문에 저녁은 거르지 않고 아침을 건너뜁니다 15시간 이상 공복을 해야할때는 아침 점심을 건너뜁니다 사실 소식보다 중요한것은 가공식품, 화학정제된 기름,오메가6의 지나친 섭취를 줄이는겁니다 그런것들은 가공되는 과정에서 유전자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리몸의 해독이 늦어지고 신경체제,호르몬의 혼란을 일으켜서 각종 성인병 수면장애같은 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공복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당이 떨어져 있을때는 쌀가루양배추,무전 바나나,고구마빵을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배고픈 감각도 복입니다 커피만 먹었는데 배가 안고프다고 끼니를 건너뛰는건 몸이 해독이 어려워 식욕이 둔해지는걸지도요

  • 저도 간헐적 단식경험이 있는데요 확실히 그 배고픔 참는게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물마시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억지로 배를채우면 괜찮아 지긴 하더라구요...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한참 다이어트 할 때 배가 너무 고파서 잠에 잘 못들고 하였는데요. 단순히 배가 고픈데 잠은 자야겟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잠이 더 안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럴수록 누워있기 보다는 오히려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서 산책을 다녀오거나 하면서 몸을 더 피곤하게 해서 잠에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