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피부가 노출 되면 왜 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같이 무더위와 햇빛이 뜨거울 때 밖에 나가 있으면
금방 얼굴이 새까맣게 타는데요
햇빛의 어떤 성분과 피부가 반응하여 새까맣게 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속의 멜라닌이 활성화됩니다. 멜라닌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색소입니다. 멜라닌이 활성화되면 피부가 검게 변하게 됩니다.햇빛의 자외선 중에서 UVB는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외선입니다. UVB는 피부 속의 멜라닌을 생성시키고, 이로 인해 피부가 검게 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 때문입니다.
이 자외선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검게 그을리는 즉, 타는 현상을 받게 되지요.
장시간 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 및 피부 질환 등을 야기 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 안에는 가시광선 외에도 고 에너지 전파에 속하는 자외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가 자외선에 계속해서 노출되어 화상을 입게되는것입니다.피부는 이러한 것을 막기위해 멜라닌색소 분비 및 합성을 촉진하며 우리 피부는 까맣게 변하게 됩니다.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현상은 자외선(UV)에너지로 인한 일종의 화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외선은 태양에서 발생되며, 피부에 노출되면 피부 세포에 영향을 주는데, 주로 UVA, UVB, UVC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주로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UVA와 UVB 자외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피부에 손상을 입힙니다:
자외선 흡수: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피부 내의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멜라닌은 피부를 약간 어둡게 만들어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 손상: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DNA와 세포구조를 손상시키는데, 이로 인해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염증과 붉은 색을 띤 타고 소양과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 반응: 피부 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염증 반응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이유이며, 노출된 부위가 따끔거리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화상과 빨갛게 변하는 것은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가 자연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는 반응이지만, 장기적으로 자주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피부 암과 같은 피부 질환과 노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10시부터 4시까지는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지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A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자외선 B는 피부를 검게 만듭니다.
자외선 B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피부의 기저부위 =의학적으로 상피 기저부위
에 있는 멜라닌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멜라닌<흑색> 색소가 분비되어,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까맣게 타는 사람도 있고 빨갛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이가 있지요
여튼 햇빛으로 인한 문제는 대부분 햇빛에 있는 자외선과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에 의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