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세상은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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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더 빨리 사춘기가 오는건가요?
진짜 여자 조카가 심하거든요 12살 이니까 한국 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같이 여행을 했는데 정말 사춘기 인지 아니면 그냥 삼촌을 싫어하는 건지
제가 잘못하는건 1도 없거든요 그냥 말만 걸어도 엄청나게 짜증을 내요
예를들어 태국은 아직 병원에서는 마스크를 끼나봐요 누나가 귀가 아파서 남자 조카랑 둘이서
병원에 갔고 저는 30분 정도 뒤에 소변이 마려워서 마스크를 끼려고 트렁크에 마스크가 있어서
뒷자석 문을 열고 꺼내려고 했더니 아니 "마스크 안껴도 된다니까" 하면서 정색을 하는거에요
딱 사람 무시하는 그런 말투 있잖아요 자기 발 밑에 있는 벌레한테 하는 그런 말투
이게 정색할 일은 아니잖아요 정말 진짜 한대 때릴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숙소에서 빨래를 한 옷 냄새를 맡아보는데 옷 냄새가 애매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 코가 이상한건가 너가 한번 어떤지 맡아달라고 하니까
또 정색을 하면서 "이걸 내가 왜 맡아??" "이걸 내가 왜 맡냐고??"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고작 일주일 누나네 식구들이랑 여행을 하면서요
얘가 웃긴게 지 엄마랑 아빠 있을때는 나한테 존댓말 해요 그러면서 단둘이 있을때 저럽니다.
원래 12살 짜리가 저러나요? 제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누나한테는 이미 말은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자아이 라고 그냥
봐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