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처럼 새벽에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은 저녁형 크로노타입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커서 의지와 노력으로 바꾸기는 어렵긴합니다. 물론 질문자님 의도처럼 아침형 생활은 수면의 질, 혈당 조절, 정신 건강에 더 유리한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접근은 갑작스러운 교정보다 점진적인 조율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기상 시간을 15분씩 앞당기는거죠. 그리고 오전에 햇빛을 쬐며 요가스트레칭과 스크램블 애그, 오트밀 두유, 간단한 과일 위주의 단백질 식사를 합니다. 취침시간도 15분씩 땡깁니다. 새벽 2시 취침으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밤 11~12시 이전 취침을 목표로 합니다. 취침 전 루틴으로 주광색 3000k의 간접 형광등, 따듯한 허브티, 습도 50도, 실내온도 쾌적하게 환경을 조성합니다.
아내분의 생체리듬을 존중하시면서 건강한 수면과 활동 균형을 리드하셔서 함께 조율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