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평소 술은 좋아하는 남편이 최근에 많이 안마시는데 명치부위부터 숨이 가쁘다고 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고혈압.당뇨.혈액암
복용중인 약
고혈압.당뇨.혈액암약
평소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요즘은 건강이유로 술을 잘 마시지 않습니다.평소 주량이 소주2병을 먹었는데 요즘 소주 반 병정도 마시면 숨이 가쁘다고 합니다.숨가쁜 증상이 한시간 정도 간다고 합니다. 위험한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남편분의 숨가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혈액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특히 심혈관계나 호흡기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있을 수 있어요. 술을 마신 후에 숨이 가쁘다고 느껴지면, 이는 알콜이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거나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주가 호흡에 영향을 미쳐 숨가쁨을 유발할 수도 있구요
숨가쁜 증상이 한 시간 정도 지속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심장이나 폐 문제, 혹은 기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은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술을 마시고 몸에 불펴남이 온다면 금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건강검진을 받아서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일 소주를 2병을 마셨다면 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