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시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어떻게 다른가요? 투자할 때 이 두가지 정보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의미하며, 이는주로 재산세, 취득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됩니다.
공시지가는 매면 1월1일을 기준으로 산성되며, 표준지 공시기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구분됩니다.
실거래가는 거래가 되면 30일이내에 국토부산하 부동산원에 거래신고를 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실때는 실거래가를 보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 실거래가입니다. 공시지가의 경우 세금 부담을 위해서 어느정도 감안한 것이며, 실거래가 즉 시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투자를 할 때에 쉽게 말해서 서울의 경우 2000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같은 물건이라 하더라도 가평에서 1500원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 지역의 시세 그 물가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물건은 종류가 같고 어디서든 살 수 있다면 그 가격 차이는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고 같은 물건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그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세가 그 역할을 하고 실거래가를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 및 판단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공시법에 따라서 공시된 토지의 적정가격이 “공시지가”이고 주택의 적정가격이 “공시가격” 입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가격공시제도에 따라 매년 조사 평가하여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가격을 공시하는데, 이러한 가격은 시장변동이나 부동산의 특징, 거래자 간의 협상 등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정가격을 결정하므로 실 거래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점차 없애고자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를 다룰 때는 “기준시가”를 적용하고 (원칙: 실거래가/시가, 예외:기준시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다룰 때는 “시가표준액”을 사용합니다. 기준시가와 시가표준액은 주택과 토지에 있어서는 명칭만 다를뿐 동일합니다. 즉, 정부에서 과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공시지가 또는 공시가격이며, 실제 생활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실거래가 입니다. 투자할 때는 실제 거래되는 실거래가가 아무래도 더 중요하게 취급됩니다만 세금 계산을 위해서는 공시지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각각 활용 목적이 다르므로 이에 맞게 선택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공시지가는 정부에서 부동산 세금을 매기기 위해 평가하여 책정한 가격입니다.
세금 산출이나 수용 시 보상금 책정 등에 활용됩니다.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된 부동산 가격을 의미하며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의 기준이 될 수 있고, 실제 시세를 반영하기 때문에
부동산 매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정부에서 세금 산출의 기준이 되는 가격이며 공시지가는 시장가격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실제 거래를 하실려면 실거래가를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면 공시지가는 1년 마다 공개를 하는 부동산 공시 가격으로써 주로 세금을 과세할때 표준으로 삼는 가격이고, 실거래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실제 매도자와 매수자가 간에 거래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 시세입니다.
즉 실거래가는 변동성이 심하고 공시지가는 1년마다 변동이 되니 예를 들어 재산세를 과세를 할때는 공시지가를 참조를 하게 되고 실거래가보다 조금은 낮게 측정을 하게 됩니다.
시장에서 실거래가 형성이 먼저 되고 다음해에 공시지가에 반영이 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실제로 세금 보다는 시세차익에 더 비중이 높으므로 실거래가에 좀 더 관심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