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구축하면 물가상승 체감될까요?
스마트홈을 구축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막상 구축하고 나면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서 관리비는 줄어들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런데 초기 구축 비용이나 스마트 기기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결과적으로 물가 상승을 더 체감하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난방비 절감 효과보다 스마트 온도조절기 구매 비용이 더 크다거나... 조명 자동화로 전기세는 아껴도 스마트 전구 가격이 비싸서 오히려 손해 보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마트홈 구축이 실질적인 물가 상승 체감을 완화해 줄 수 있을지, 아니면 오히려 더 심화시킬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스마트홈 구축 후 실제로 생활비 변화가 어떠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홈 관련해서 물가상승 체감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스마트 기기나 제어시스템을 구매를 하게 될 경우 초기 비용은 반드시 들게 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어느 시점이 되면 손익분기점에 다다르게 되고 그 손익분기점이 지나야 효율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초기 구축 비용에 대한 투자적 부담은 있지만 손익분기점이 지나고 나서야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스마트홈을 스스로 구축하시면 당연히 질문처럼 초기 설치자금이 더 크게 발생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홈의 최대 장점은 거주하는 사람의 편의성증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에너지 효율등은 그에 따른 부수적인 장점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그에 따라 단순지 에너지 효율을 위해 자금을 들여 스마트홈 구축이 실용성이 있는지는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맞이며, 현재는 새로 건축하는 건물이나 신도시등에서 추세적으로 스마트홈이 반영되어 건축을 하는 것이기 떄문에 이러한 기본적인 설비등이 구축되 건물로 이사를 하시는게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스마트홈이 주거비용의 지출을 감소시키고 주거편의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고 추세적인 현실이기 떄문에 따라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주거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은 관리비가 아닌 월세와 전세의 상승과 대출에 따른 원리금부담이기 떄문에 해당변화만으로 물가상승 체감을 완화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스마트홈이 생활비를 줄이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조명 자동화 (스마트 전구, 모션센서 등)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전기 낭비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례로는, 월 전기료가 1~2만 원 줄었다는 분들도 많고 스마트 온도조절기(예: Google Nest, 에코비 등)는 학습 기능과 원격 제어로 난방 효율을 높여줍니다
어떤 분은 겨울철 난방비를 10~20%까지 절감한 사례도 있습니다
가스·수도 등 기타 공공요금도 자동 차단, 누수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하면 누수나 누가 외출 중에 기기 켜놓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는 만만치 않아서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스마트홈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 보수하는데도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듭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