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게 거절을 할때 어떤 말 표현이 좋은가요?
어떠한 질문에 대해서 정중하게 최대한 예의 있게 거절을 할려면 말을 어떻게 시작해서 거절로 끝마무리를 지어야할까요? 잘아시는분 있나요?
예를 들어서,
‘저한테 이렇게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제 사정상 부담이 되네요. 아쉽지만 죄송합니다.’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그 질문이 일리가 있는데, 저는 어떠어떠한 관점에서 생각해서 말씀드린거라 적용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해주신 말씀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이 거절을 하면은 상대는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정중하게 거절을 한다고 해도 그렇죠. 그래도 단답식인 거절 보다는 거절해야할 사정을 이야기하고 거절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정중하게 거절을 할 때 어떤 말 표현을 하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우선은 정중하게 거절하려면 이유를 계속 나열하는 것 보다는 간결하게 이러이러해서 하지 못할 것 같다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투를 부드럽게 하되 딱 나의 의사를 정확히만 표현하면 됩니다
거기에 더 추가할 필요 없이의사전달만 정확하게 하되 부드럽게 하시면 되요
정중하게 거절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요청이나 제안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한 뒤, 거절 사유를 간략하고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소중한 제안에 감사드리지만, 현재 상황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는 "정말 좋은 기회이지만, 제 일정상 참여가 어려운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와 같이 표현하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예의 있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마무리로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며 대안을 제시하거나 협력 의사를 전하면 더욱 좋습니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다를 듯 합니다. 오히려 죄송하다고 말하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아니면 구구절절 쿠션어를 넣어서 거절하는 게 좋기도 해서, 그때그때 상황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어떠한 이유로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