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중 이삿날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확진 판정 후 1주일간은 외부 사람과 격리해야합니다.

이사에 직접 참여를 하는 것은 격리지침 위반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가격리 중이라면 특별한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들이 확답을 드리기는 힘듭니다. 격리는 행정적인 사항이므로 어떠한 예외적인 조항이나 사항이 있는지 보건소, 질병관리청 등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격리 해제일 마지막 무렵 이사를 하시게 된것 같습니다. 가급적 이삿날 다른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격리기간에 남아있을 수 있는 오염물들을 청소하시고 소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피해주시는게 좋지만, 질문자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휴식을 갖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사를 미루셔야 합니다.

문제시 감염법 위반으로 고소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게시판은 코로나 19 관련 의학적인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고 조언을 해드리는 곳으로 행정적인 부분은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학적인 소견만 이야기 하면 미루시는게 맞습니다.

확진자분이 이삿짐센터 사람들과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신다고 해도 직접 사용하시던 물건들을 직원들이 만져야하기 때문에 전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확진은 6/2 이지만 증상 시작을 기준으로 최장 8일까지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6/2일이면 거의 전염력이 떨어져있는 시기이긴합니다. 사용하시던 물건들을 잘 소독하시고 이사하시는 방법을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6월 2일에 이삿날인데 오늘 5월28일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격리를 해야하며 가능한 다른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해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자가격리인 경우 해제가 되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이사도 원칙적으로 격리가 끝나야 가능합니다.

다만 혼자서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누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현재 정책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어 확진을 받은 경우에는 7일간 격리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외출 및 타인 접촉을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 일일이 확진자들을 돌아다니며 집에서 잘 격리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는 타인과의 접촉만 피하시고 이사를 하셔도 솔직히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고나서 3일정도가 전염력이 제일 강합니다.

이삿날까지는 격리시간이 충분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로 확진이 되었다면 자가격리를 7일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날짜에 이사를 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이사 날을 변경하거나 다른 격리 공간에 있고 이사 업체가 이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가능하면 확진이 된 사람은 이사하는 집에 머무르지 마시고, 확진이 되지 않은 사람이 도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자가격리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족들 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이삿날에도 원칙적으로는 자가격리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나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는 여전히 1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확진자가 격리기간에 무단으로 외출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네 해당날짜는 자가격리 기간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외출이 불가합니다.

자세한 규정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난감하네요.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현재 격리 중에는 병원이나 약국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이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이사라고 해도 외출할 수는 없으니 이삿날을 미루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6월 2일에 이삿날인데 오늘 5월28일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은 경우 격리가 필요로 되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사람과 접촉하지 않으면 가능하기에 kf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코로나 방역문제 때문에 자가격리 기간이 설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사날짜를 조정하기 어려운 점은 너무 유감스럽지만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격리기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방법없습니다. 이사날을 바꾸셔야죠.

아직까지 확진자는 7일 의무 격리입니다.

법을 어기시면 벌금이 나옵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좋은 것은 본인 없이 이사를 진행하는 것이며 혹은 이사를 진행하는 분들이

이미 예전에 확진을 받은 분들인 경우는 확진자와 접촉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지내고 있는 곳의 짐을 빼야 하는 경우, 임시로 다른 거처로 가는 것이 좋으며

이사를 할 때 밖이나 온라인으로 지정을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무증상인 경우는 실제로도 5일 후부터는 감염력이 주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철저히 하고 밀접 접촉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이사가는 곳의 집주인과 이사를 해줘야 하는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금으로서는 행정적으로나 의료적으로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어 보이며 해당 사항에 대해 집주인들과 상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