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물수제비1539
인강 1.5배속 듣기, 정말 머릿속에 제대로 남고 있는 게 맞을까요?
요즘 학생들과 수험생들은 인터넷 강의를 그냥 들으면 답답해서 못 듣고 무조건 1.5배속이나 2배속으로 빠르게 돌려 듣는 것이 기본입니다. 시간을 아끼기에는 최고이지만 과연 그 방대한 내용이 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는지, 아니면 그냥 흘러가는 지식인지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영상 강의를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이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학생들이 많이 듣는 인터넷강의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아무래도 요즘에 학생들도 그렇고, 어른들중에도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인터넷강의를 속도를 빠르게 듣는 경우들이
종종 많이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속도로 듣게되면 아무래도 듣기에
느리게 느껴저서 조금 답답할수가 있기도 하고..
또 시간을 지체할 수 있는 부분이기 떄문에,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속도를 배속 높여서 듣는경우가 많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은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는 해요~
어떤 사람들은 빠른 속도여도 강의를 정말 잘 듣고있고
내용들도 완벽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아무래도 확률적으로만 보자면은.. 인터넷 강의를 빠르게 들으면
다 아는 것 같아도 머릿속에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쉽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 한번을 듣더라도 내 머릿속으로 잘 넣어서
주의깊게 듣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씅을 드리자면
처음에 들었을때 배우는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고 이해가 가기가 힘든
그런 부분이라면은 정상속도로 듣거나, 아니면 조금 느리게 해서
천천히 들으시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이해안가고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빠르게 들으면
더더욱 머릿속에 남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지요~
빠르게 듣고싶으면, 처음에 느린속도로 들어서 어느정도 익힌 뒤
다시 보기위해 복습할 때만 속도를 올려서 듣는 것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 강의를 들을때 계속 틀어놓지만 마시고
중간중간 인터넷강의를 잠깐 멈추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강의를 듣다보면은 필기를 해야할 순간들이 오기도 하고
또 방금 들은 내용을 다시 되집어 봐야할 순간들도 있는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동영상을 잠시 멈추고 나서
속으로 정리해 보거나 필기를 해보는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확실히 그냥 귀로만 듣는 것보다, 중간중간 중요한 부분을
함께 필기를 하다보면은 더더욱 머릿속에 들어오는게 있어요~
아무쪼록 동영상의 속도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머릿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인터넷 강의를 자신의 방법에 맞게 잘 활용하면 좋겠네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채택 보상으로 26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강 이라는 영상을 통해 수업을 듣는 방식에 따라
뇌 기억장치에 저장되는 부분은
얼마만큼 그 수업 영상에 집중을 하며 그 수업 내용을 이해.인지를 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겠습니다.
즉, 학습효과는
앞서 언급했듯 그 수업 내용에 이해.인지가 어느 정도로 충분했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또한, 영상 강의를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하는 학습효과의 학습법도 어느 영상 강의 내용의
이해.인지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속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공부를 할 때 배속으로 들었던 적이 많습니다. 문제는 듣기만 하고 끝내는 방식이나 그냥 흘려 보내는 것이라 봅니다. 내용 중에 본인이 아는 부분이나 책을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빠르게 지나가도 됩니다. 다만, 어려운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이 나오면 필기를 하면서 잠시 일시정지나 속도를 정상으로 돌려서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의가 끝나고 바로 끄게 되면 대부분의 지식은 휘발성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끝나고 책을 보면서 중요한 부분을 되새기며 10~20분정도 복습해주시면 배속과 관계없이 학습효과는 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빠른 속도로 영상을 들으면 뇌가 입력을 처리하는데 급급해 지식을 장기 기억으로 변환하는 효과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5분 단위로 강좌를 멈추고 방금 들은 핵심 개념을 노트에 직접 적거나 입으로 설명해 보아야 비로소 지식이 뇌에 깊이 남게 돼요.
처음에 보는 초회독 시에는 정속으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후 메타인지(아는 것과 모르는 것)를 바탕으로 모르는 부분만 발췌하거나 복습할 때 배속을 조금 빠르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5배속 자체가 학습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빠르게 많이 듣는 것보다 강의를 들은 뒤 기억에서 꺼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핵심 내용을 잠시 멈춰 스스로 설명해보고, 강의를 끈 상태에서 문제를 풀거나 배운 내용을 적어보세요. 이후 틀린 부분만 다시 강의듣고 간격을 두고 복습하면 훨씬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개념은 배속을 낮추고, 이미 아는 내용은 빠르게 듣는 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5배속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이해도보다 속도가 앞서면 기억에 잘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2-1.5배속으로 듣고 중요한 부분은 멈춰서 직접 요약하거나 문제를 풀어보세요. 강의가 끝난 뒤 책을 덮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설명해보는 인출 연습이 특히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그 속도에 맞춰서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요
배속은 조건부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접하고 어렵고 복잡한 단원은 무조건 1배속으로 정속하는 것이 좋구요
이미 아는 내용이나, 2회독 이상의 복습의 경우는 1.2 배~1.5배속을 하는 것이 효율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