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당시 독일이 섬나라인 영국을 굳이 계속 공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uestion

2차대전당시 히틀러의 독일군은 빠른 군사작전과 좋은 전쟁장비를 앞세워서 유럽지역국가들을 점령해갔습니다.

그러던중 뜬금 섬나라인 영국을 점령키위해 여러번 공습을 감행한것으로 아는데 결과적으로보면 2차대전의 패인중 하나가되는 결정이었다고들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동원했지만 끝끝내 점령치 못하고 엄청난 손해만본것인데

생각해보면 섬나라인 영국에 굳이 왜 집착을 하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륙부터 먼저 정리하는것이 순서가 맞지않나말이죠.

왜 2차대전당시 독일은 영국을 굳이 계속 친것인가요?

Slow but steady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영국은 세계에 많은 식민지 국가들을 가지고 있었고 해군력과 공군력이 육군에 비해서 월등 했습니다. 영국의 해군력과 공군력을 미리 기습해서 초토화 하면 자기들이 러시아나 프랑스 등을 공격해도 뒤에서 역습을 당할 리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영국을 수개월 동안 공습 한 것 입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독일은 영국을 독일 확장의 주요 장애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중요한 보급선을 차단하고 국가를 고립시키기 위해 영국 해협을 통제하려고 했습니다. 영국의 사기를 약화시키고 기반 시설을 파괴하며 생산을 방해하고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냉나무늘 · Answer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상징적인 의미도 컸고, 유럽에서 가장 강자였기때문에 서쪽을 편하게 하려는 의도가 컸습니다

고매한크낙새25 · Answer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국이 해상강국이었기 때문에 영국을 이겨 바다에서의 우위를 가지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하고, 역사적으로도 독일과 대립하는 것과 유럽전체를 차지하려는 계획에 가장 큰 방해꾼이기도 했기에 항복을 받고 싶었다고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