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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전이
전이전이23.02.16

금리와 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어떤 방식으로 물가가 안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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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높여서 시중 통화량을 줄이고, 소비, 투자를 위축되도록 만들게 되면 그만큼 경기 과열이 될 가능성이 적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시중 통화량이 확연히 줄어듦에 따라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지출과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줄임으로써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켜 가격을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차입 비용이 더 비싸져 사람과 기업이 대출을 받거나 대량 구매를 하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및 기업 지출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고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금리를 올리면 저축에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저축이 늘어나서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데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 흐름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 대출금리 상승으로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

    •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소비지출 감소

    • 소비지출 감소로 기업들의 판매실적 감소 및 재고 증가

    • 기업들의 악성재고 판매를 위해 할인 판매 및 감산

    • 기업들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 실업률 증가 및 취업률 하락

    • 경기침체

    경기침체로까지 경제흐름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지만 기업들의 감산이나 소비자들의 소비위축이 발생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여 인플레이션이 억제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린다면 시중의 통화량이

    줄어듬에 따라서 물가가 자연스럽게

    안정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르면 정부는 물가를 잡으려고 돈을 걷어 들이는 정책을 펼칩니다.

    금리는 시장에 풀린 돈을 흡수하기 위해서 올리기도 하고

    물가를 내리기 위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이유들은 있지만

    근래 경제 흐름에서는 미국은 코로나 이후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것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 시장에 풀린 돈을 흡수하고 이로 인해 물가 상승을 늦추려는 상황입니다.

    물가는 원래 계속해서 조금씩 오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많이 오르는 것이 문제이죠.

    코로나 때 지원금이 쏟아지고 그로 인해 시장에 돈이 풀리면서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첫 번째로 금리는 돈의 가격이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오르고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물건을 살 수 있게 됩니다.

    • 두 번째로는 금리가 오르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게 되면서 수요가 꺾이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