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모님께서 하신말씀인데
남친이랑 여행을 가는데 마침 남친 여동생이 그쪽 방면으로 되돌아 온다고
남친 부모님이 여동생 데리고 집에 가는게 어떠냐고
장난식으로 말씀하셨다하는데요
제 차를 몰고 갔거든요
지금 사귄지 6개월도 안됐는데
진심이 안섞인 장난일까요? 안그래도 결혼생각하면 부담돼는데 좀... ㅠㅠ 걱정돼네요
가볍게 던진 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남자친구분이 그 얘기를 질문자님께 전달한 것이 좀 별로네요.. 저같아도 불편할 것 같아요 질문자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아직 관계가 껄끄러우면 태우지마세요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부탁을 한갓 같은데 질문자님 편한쪽으로 하면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달타냥입니다.
여동생분하고 어차피 친분도없고 껄끄러우면 그냥 안태우고 여행가도 될듯하네요
그런거에 신경안써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여동생과 친분이 없고 껄꺼러우면 방향이 같더라도 태우지 마세요.
장난으로 이야기를 한것이 아닐거에요 그리고 남친분이 알아서 해결했어야지 꺼낸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너무 그런 것에 신경 안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특별이 많이 신경 쓰이는 것은 그렇게 해 좋은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부담되고 싫다면
하지 마세요~!! 아직 결혼 한 사이도 아니고,
남친 부모님 말씀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돌아올때 여동생이랑 같이 오는게 어떠냐는 말씀인거 같은데요. 그냥 동선이 맞으면 같이 오시고 아니면 그냥 둘만 오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가볍게 던진말씀으로 보이는데 너무 크게 신경이 쓰이셨나봅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