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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마른 멸치에 소주 먹는 사람 라면에 소주 먹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속 병에 걸렸을까요 술을 먹는다면 먹어야 한다면 역시 건강에 좋은 안주와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살은 찌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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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습니다. 게다가 술은 알코올이므로 어떤 음식을 같이 먹어도 간에서 대사해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빈속이나 빈약한 안주로 먹는 술은 위 점막을 자극시키고 알코올이 소장으로 빠르게 흡수하게 되어 금방 취하게되고 그만큼 간이 알코올을 대사하게 되느라 몸에 좋지 못합니다. 마른 멸치와 나트륨은 염분이 많아 혈압 상승,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건강한 안주인 삶은 달걀, 계란말이, 두부김치, 구운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차선입니다. 고단백식과 적당한 지방 섭취는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며, 샐러드나 채소섭취는 위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칼로리는 높아지니 과음과 과식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음주 빈도와 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아요 마른 안주나 라면은 자극적이라 속에 부담을 줄수 있어요

    술을 마신다면 단백질 채소 위주 안주가 좋답니다.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속도 덜 상해요

  • 과거 마른 멸치나 라면과 같은 안주에 소주를 즐기던 분들은 속병에 걸릴 위험이 높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른 멸치는 염분 함량이 높아 위 점막을 자극하고 고혈압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라면은 나트륨, 포화지방,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위장 부담을 가중시키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와 장 점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데, 이러한 자극적인 안주와 함께 섭취하면 위염,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술을 마셔야 한다면, 살이 찔지라도 채소, 과일, 저지방 단백질 등 건강에 좋은 안주를 선택하여 위장 건강을 보호하고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마른 멸치나, 라면 등과 함께 소주를 마시는 것은 경제적 이유나 간단한 안주를 위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두 음식 모두 나트륨 함량이 많습니다.

    추가로, 술을 마실 때, 콩나물국, 해장국 등 건강한 음식과 먹으면 숙취해소나 간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숙취해소제를 술을 마시기 30분전에 섭취하면 향후 알콜에 의한 몸의 부담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