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마른 멸치에 소주 먹는 사람 라면에 소주 먹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속 병에 걸렸을까요 술을 먹는다면 먹어야 한다면 역시 건강에 좋은 안주와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살은 찌겠지만 말입니다
맞습니다. 게다가 술은 알코올이므로 어떤 음식을 같이 먹어도 간에서 대사해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빈속이나 빈약한 안주로 먹는 술은 위 점막을 자극시키고 알코올이 소장으로 빠르게 흡수하게 되어 금방 취하게되고 그만큼 간이 알코올을 대사하게 되느라 몸에 좋지 못합니다. 마른 멸치와 나트륨은 염분이 많아 혈압 상승,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건강한 안주인 삶은 달걀, 계란말이, 두부김치, 구운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차선입니다. 고단백식과 적당한 지방 섭취는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며, 샐러드나 채소섭취는 위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칼로리는 높아지니 과음과 과식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음주 빈도와 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아요 마른 안주나 라면은 자극적이라 속에 부담을 줄수 있어요
술을 마신다면 단백질 채소 위주 안주가 좋답니다.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속도 덜 상해요
과거 마른 멸치나 라면과 같은 안주에 소주를 즐기던 분들은 속병에 걸릴 위험이 높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른 멸치는 염분 함량이 높아 위 점막을 자극하고 고혈압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라면은 나트륨, 포화지방,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위장 부담을 가중시키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와 장 점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데, 이러한 자극적인 안주와 함께 섭취하면 위염,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술을 마셔야 한다면, 살이 찔지라도 채소, 과일, 저지방 단백질 등 건강에 좋은 안주를 선택하여 위장 건강을 보호하고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마른 멸치나, 라면 등과 함께 소주를 마시는 것은 경제적 이유나 간단한 안주를 위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두 음식 모두 나트륨 함량이 많습니다.
추가로, 술을 마실 때, 콩나물국, 해장국 등 건강한 음식과 먹으면 숙취해소나 간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숙취해소제를 술을 마시기 30분전에 섭취하면 향후 알콜에 의한 몸의 부담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