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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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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과 개구리의 차이는 어턴것인가여?

도룡뇽과 개구리는 비슷한 알에서 태어나서, 진화 과정을 거치느 양설ㅠ인데여,

도룡뇽이 개구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개구리의 경우 황소개구리도잇고,

점프에 혀를 통해 먹이 잡는등이 가능한데 비해서 도룡뇽은 아모것도 업는거가튼데여.

비슷한 변태과정을 거치는 양서류이지만 이런창가잇는것은 왜인지 도룡뇽은 왜 상대적으로 약한듯 진화한것인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도롱뇽과 개구리는 같은 양서류지만 진화 방향이 아예 달랐기 때문에 능력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개구리는 점프·혀 사냥처럼 빠르게 이동하며 먹이를 낚아채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황소개구리처럼 덩치와 공격성을 키운 종도 많습니다.


    반대로 도롱뇽은 숲 바닥·물속에서 가만히 숨어 있다가 가까운 먹이를 흡입하거나 집는 매복형 생존 전략을 선택하였기에
    도롱뇽은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습한 환경에 특화된 매우 안정적인 진화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못 진화한게 아니라 다르게 진화한 생물이라고 보는 게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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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뇽과 개구리는 양서류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골격 구조와 생존 전략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개구리는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거나 먹이를 낚아채기 위해 뒷다리와 근육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반면 도롱뇽은 원시적인 사지 구조를 유지하며 은신과 재생 능력에 특화된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도롱뇽이 약해 보이는 것은 폭발적인 운동 에너지 대신 체력을 보존하고 신체 부위를 다시 만드는 효율적인 생존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황소개구리처럼 공격적인 하위 종이 존재하는 개구리와 달리 도롱뇽은 주로 습한 토양이나 바위 틈에서 활동하며 환경에 순응하는 저에너지 생존 전략을 구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열등함의 문제가 아니라 서식 환경에 최적화된 서로 다른 진화적 결과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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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뇽이 약하게 진화한 것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개구리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구리는 강한 뒷다리 근육으로 폭발적인 점프로 도망치거나 먹이를 낚아채는 활동형으로 진화했습니다.

    반면 도롱뇽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며 습한 틈새나 땅속에 숨어 지내는 은둔형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외형은 연약해 보이지만, 도롱뇽은 신체 일부가 잘려도 뼈와 신경까지 되살리는 재생 능력을 가졌습니다. 또한 부족한 기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피부에서 치명적 독소를 내뿜어 자신을 방어하기도 합니다.

    즉, 개구리가 강한 힘으로 진화했다면 도롱뇽은 생명력과 화학 무기를 발달시킨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도롱뇽이 약하게 진화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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