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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

저는 잠잘까요 대부분 입을 벌리고 잔다고 해요

또 실제 입을 벌리고 자가보니 침을 흘려서 벼개가

젖어 있어요. 창피한 일이다 싶어서 고쳐보려고 애써보지만

방법이 없나 봅니다. 코가 막히면 더 심한 것 같고요

또 너무 피곤할 때에도 심해집니다.

수면중에 발생하니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소용이 없네요.

도움될만한게 없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면무호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심하지 않은지 체중이 많이 나가지는 않는지요?

      베개를 낮은걸로 바꾸고 가까운 이비인후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면단원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코가막히면 구강호흡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에는 입벌림 방지 밴드나 테이프를 사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잠을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건강 상에 이상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고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무의식적인 습관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고치기도 힘듭니다. 교정을 위해 붕대를 감아 고정하는 방법 등이 있긴 하지만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입을 벌리고 자는 많은 이유는 만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과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이 있을 때

      산소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일을 벌리고 자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주걱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입 벌림 방지 밴드를 구입하여 착용 후 주무시거나 치과에서도 입을 다물고 주무시는

      기구 등을 처방 받을 수 있으나 문제는 수면 중 산소 포화도 감소로 인한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으로 코막힘이 심한 경우,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코골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면 무호흡 검사를 받는 것이 원인 질환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치료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입을 벌린다는 것은 입으로 숨을 쉰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주로 코로 호흡이 어려운 경우에 나타날 수 있지요. 당연히 피곤할 때 비염 증상이 심할 때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구요. 일단 코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니 이비인후과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