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나요?
가족때문에 거의 중1때부터 4년이상 꾸준히 스트레스를 받고항상 일 더 키우기 싫어서 거의 참고 지냈어요.
먼저 시비 걸어도 어이없고 속상하고 화나도 집나가고싶어도 참았어요. 그렇게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준 아빠는 저에게 "너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냐"이런식로 말해요.
계속 들으니까 약간 세뇌식으로 박혀서 가끔 내가 스트레스가 많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이게 쌓였는데 제가 스트레스를 잘 풀어서 그런걸까요? 세뇌되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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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스트레스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계신듯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느끼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받으면 안된다고 속이면서 감추려는 듯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 인정하고 해소하려고 하면 좋습니다.
부친이 이런 말을 하는것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그 사람만의 어려움이 있고 힘든부분이 있기 마련이기에 자신이 힘들다고 느끼면 힘들다고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적절하게 운동과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면 좋습니다.
오히려 음지로 감추고 괜찮다고 하면 더 크게 다가올수있으니 적절하게 풀면 좋을듯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감정찾기 입니다.
매일 일기를 적으며 나의 감정들에 대해서 찾으려고 하면 어떤부분이 힘든지 파악할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