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는데 자연스레 괜찮아질까요?
무릎에 물이 찼는데 자연스레 괜찮아질까요?
넘어졌습니다. 바닥에.
해당 무릎을 접을 때마다 통증이 있어 눌러보니 물이 생겼더라구요.
물을 빼줘야하거나 꼭 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찬 경우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수도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어져서 생긴 통증과 부종은 관절 손상이나 염증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물을 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니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찼다면 개인적으로는 병원에 내원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외상으로 현재에 물차는게 발생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차는 기전 자체가 무릎 내 관절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후에도 물이 계속 찬다면
해당부분은 정확하게 원인을 제거할 때 물이 차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문 의료진을 찾아가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원인을 제거하는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경우는, 주변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하여 생긴 붓기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재흡수되어 사라질 수 있으니 며칠 경과를 지켜보시고 지속되신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은, 통증이나 열감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능한 빨리 방문해보시고 주사나 약물치료와 체외충격파등의 치료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는 아이스팩을 가볍게 해주시고, 다리가 쭉 펴져 있으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무릎 아래에 배게를 두신 후에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물이 찬건 관절내의 활액막염으로 상태에 따라 물을 빼야하는 경우가 있고 심하지않다면 경과를 지켜보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다면 염증 반응으로 자가 회복보다는 병원에 내원 하셔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의 인체는 자가 회복의 능력이 있지만 경과를 지켜보기엔 증상들이 크기에 주사치료 혹은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아보심이 좋아보입니다.
우선 현재 통증이 있으시다면 크게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사용하지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시고 2~3일 정도 통증이 그대로거나 더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길 추천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무릎 통증 회복과 물 찬게 회복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것은 의학적으로 무릎 관절 삼출이라고 합니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리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휴식, 얼음찜질, 압박, 진통제 및 소염제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통증, 발열, 무릎의 붉어짐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원래 무릎에 물이 차있었나요?? 그게 아니라면 넘어지면서 무릎쪽에 붓기나 부종 생기면서 물이 찬거같은데, 허벅지 앞,가쪽, 뒤쪽 근육들, 종아리 근육, 정강이 앞쪽 근육들 풀어주시고 경과 지켜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원래 물이 찼던게 아니라면 저렇게 근육 풀어주면 순환도 되고 무릎 접고 필때 통증도 감소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영상 링크 첨부드리겠습니다.
무릎 앞쪽 허벅지, 가쪽 허벅지 영상
종아리랑 정강이뼈쪽은 위와 동일하게 폼롤러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 외상으로 인해 인대나 연골 손상으로 무릎에 물이 찬 것 같습니다.
1-2개월 정도 기간이 지난면 저절로 흡수되며 좋아지는 경우도 많기는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시거나 기간 길어져도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라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유정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염증에는 적절한 휴식,얼음찜질,진통소염제 복용등을 통해 염증을 완화하여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연골이나 인대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물이 찰 수 있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관절에는 얇은 활막이라는 것으로 덮혀있는데 이 활막에서 끈끈한 활액이라는 것이 분비됩니다. 이 활액의 역할은 관절을 습하게 유지하여 움직임 시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활액이 적당히 분비되면 상관이 없으나 작성하신 것처럼 외상에 의해, 감염이나, 관절염 등으로 인해서 과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활액이 다시 재흡수가 잘 이뤄지면 괜찮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 무릎에 물이 찼다라고 합니다.
가정에서 하실 수 있는 처치는 얼음찜질을 해주시거나 다리를 심장 보다 높게 올려주는 것, 그리고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 복용이 있겠습니다. 며칠간 지켜보면서 가라앉는지를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열감과 붓기가 지속되며 통증이 있으시고 움직임 시 무거움 등의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넘어지셔서 무릎에 물이 차셨군요. 무릎은 관절낭이라고 하는것에 둘러 쌓여있는데 어느정도 무릎이 잘 굽혔다 펴지고 마찰력을 줄이기위해 활액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즉 물은 원래 어느정도 들어있으나 넘어지거나 자극을 받으면 그 활액이 늘어나 물이 찼다라고 흔히 말하게됩니다. 보통은 활액이 늘어나면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고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얼음찜질과 다리를 위로 올려놓는 동작이 도움이되며 시간이지나도 무릎의 물이 빠지지않거나 점점 더 커진다면 정형외과적 도움이 필요할수도있습니다. 고로 시간을 좀더 가져보시고 혹시라도 점점 가라앉는게아니라 점점 심해진다 느껴지신다면 주저하지말고 정형외과로 가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부디 자연스레 치료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물이란 삼출액을 의미 합니다. 일상생활 하시는데 지장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유지하기도 하시고, 물이 차면 물을 주사기로 해서 빼게 되는데, 물을 빼게 되면 해당부분에 다시 물이 차게 됩니다.
처음 물을 뺐을때 혼탁한 색의 물이 나오게 되면, 맑은 색이 나올때 까지 물을 빼기도 하는데요.
고인물이 썩는다는 표현처럼 안좋은 상태라면 맑은 상태가 될때 까지 물을 빼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담당하시는 의사선생님께서 판단하실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흡수가 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우선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일상생활에 불편이 느껴지시면 그러한 부분도 충분히 이야기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하지 않는 경우 잘 관리하시면 저절로 흡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이 찼다고 하여 무조건 흡인하는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관절내에 윤활액이 가득 고여 육안으로 봤을 때 부어있다거나 통증이 극심한 경우,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등의 상태라면 흡인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