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하는 엄마 아이에게 어떻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요!?
약 만으로 3년여간 출산과 육아를 통해 일을 그만두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아이가 일하는 엄마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주 말로 설명을 해주는 것, 짧은 시간부터 떨어져서 활동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함을 이해하고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서적으로 교류하여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정서적 안정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루틴을 계속 유지 시켜 주세요
큰 변화를 주기 전에는 아이와 충분히 논의 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정기적으로 연락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유지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주양육자가 엄마일때 엄마와의 떨어져 있는 시간에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에게 엄마의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적응할 시간을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도록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집중적으로 놀아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들이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를 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일이 아니죠.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하는 게 부모로서의 도리입니다. 퇴근해서 아이와 만나게 되면 힘드시겠지만 책 한 권두 권이라도 읽어주시고 함께 대화를 나눠주시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게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관된 루틴을 유지하고 짧더라도 질 높은 시간을 함께 노내는 것이 중요하니다. 출근전이나 퇴근 후에는 아이와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덤진적으로 엄마가 회사에나가는걸 받아들여야합니다 우선아이가 엄마에 떨어져있음을 받아들이게짧은시간부터 점차 시간을 늘려 떨어져있는시간을 갖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