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의 재 접근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랑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는

아이인데, 엄마가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좋겟다고 해요

아이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다독여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시기가 다시 아이가 엄마를 찾는 시기인지 궁굼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5살 전후에 아이가 분리불안이 다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고 애착형성이 깊에 되어 있다면 엄마와 떨어지는 감정을 불안하다고 느끼면서 더 붙어 있으려고 하게 됩니다.

    또한, 5살이라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텐데 그러한 생활들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 등 외부 환경 변화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엄마에게 다시 다가가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에도 엄마를 다시 찾는 재접근기 비슷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어서, 아이가 불안해할 때는 “엄마는 잠깐 있다가 다시 와”처럼 짧고 반복적으로 안심시켜 주세요.

    떼쓰기나 집착을 바로 고치려 하기보다, 먼저 충분히 안아주고 공감해 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독립과 불안이 함께 와서 더 매달릴 수 있으니, 갑작스럽게 떼어놓기보다 작은 분리 연습을 천천히 해보는 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재접근기 시기는

    보통 생후 14~24개월 전후에 나타나며 18~25개월 무렵에 더 강해지는 경향이 큽니다.

    지금 아이가 재접근기로 인해서 엄마가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전달했다 라고

    보긴 보담도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이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관심.애정이 많이 부족하다 라고 여기면서 감정의 상태도 우울함이 큰 상태 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부모님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통한 신뢰감/유대감을 회복 하는 것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에

    힘을 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5살 무렵에는 다시 엄마에게 강하게 애착을 보이는 재접근기처럼 보이는 시기가 올 수 있고,

    분리 불안이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건 퇴행이라기보다 세상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면서,

    안정기지를 더 확인하려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엄마는 일을 가도 돌아온다는 예측 가능성을 반복해서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출근 전에 짧고 일정한 인사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의 감정은 인정해주되, 실제 행동은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에 퇴근 후에는 10분에서 20분이라도 완전히 집중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확보하면 안정감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5살 아이면은, 아무래도 아직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님이 가장 의지되고 가장 큰 세상이기에

    충분히 아이는 부모와 있으려고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아이가 회사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은

    그만큼 또 애착형성이 많이 형성이 된 거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불안을 느끼는 건 당연한 마음이기에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엄마가 회사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구나"

    "왜 엄마가 회사 안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을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세요.

    그리고는 회사에 다니는 엄마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고

    회사 다녀오고 나서 아이가 받을 보상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엄마가 회사에 가면 일을 하는 멋있는 모습 보여줄 수 있어"
    "회사다니면 oo이 이쁜옷이랑 먹을 거 더 많이 사줄 수 있는거야"
    "회사 다녀오면, oo이 많이 안아주고 놀아줄게"

    이렇게 아이에게 의견을 잘 전달해 주신다면

    아이가 일하는 모습의 엄마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고

    회사에 다니는 엄마의 마음도 함께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회사다녀도 아이가 심심해 하거나

    외로워 하지 않을만한 놀잇감들도 많이 제공해 주시면

    아이가 관심의 방향이 전환이 되어

    엄마를 찾는 일도 조금을 줄어들수도 있어요~

    아이가 잘 이해가 되도록

    다독여 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는 게

    가장 필요할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5살 정도가 되면 상상력이 발달을 하면서 엄마와의 이별등 두려움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이때부터 세상이 무섭게 느껴지면서 엄마를 다시 찾게 되는 겁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 유치원에 데리러 간다는 약속을 하면, 꼭 지켜주세요.

    헤어 질 때는 머뭇거리는 거 보다는 짧고 단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전후에는 다시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는 재접근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리 불안이라기보다 안정감을 확인하려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이때는 '엄마도 너를 생각하고 다시 꼭 돌아온다'는 예측 가능한 말과 짧은 분리 경험을 반복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5세 아이의 재접근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5살 무렵의 아이들은 스스로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시 엄마를 더 찾고 의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회사 안 가고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말은 단순한 떼쓰기보다는 엄마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 안정감을 확인받고 싶은 감정 표현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엄마랑 있고 싶었구나” 하고 먼저 아이 마음을 공감해주고, 짧더라도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꼭 오래 놀아주지 않아도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쌓이면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기는 성장 과정에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습으로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