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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메추리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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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뼛조각이 보인다고 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

2,3년전쯤 발을 접질렀는데 그때는 뼈에 이상이 없었고 인대가 늘어난것 같아서 치료했습니다. 요근래 다시 아파져서 병원가보니 뼛조각이 보인다 하더라고요. 크기도 좀 있어서 붙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1. 혹시 꼭 수술 해야하나요? 2. 안하고 통증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3. 2,3년전에는 안보이다 지금 생길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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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을 접질린 후, 2~3년 뒤에 뼛조각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발목 뼛 조각 수술 여부는 뼛조각의 크기, 위치,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작고 안정적인 조각은 수술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해결될 수 있지만, 크거나 이동된 조각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뼛조각이 움직이거나 신경을 자극하거나, 관절의 기능에 영향을 주고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보조기구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뼛조각이 걸려 있거나 관절 기능에 방해가 된다면, 장기적인 통증을 막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없이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을 보호할 수 있는 발목 보조기나 발목 슬링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제한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과 약물 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가시켜 주는 운동을 통해 재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을 접질린 후 뼛조각이 발견된 경우, 수술을 할지말지는 뼈 조각의 크기, 위치, 그리고 통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지는 병원에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 수술없이 보존적 치료로도 관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단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얼음찜질, 물리치료, 그리고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등의 약물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3년 전에는 뼈의 손상이 미세하거나 염증으로 인해 뼛조각이 보이지 않았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뼈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불편감이나 통증이있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감스럽지만 이야기 하신 뼛조각이 보인다, 크기도 좀 있다 하는 등의 비특이적이고 비전문적인 내용 소견을 보고 수술을 꼭 해야하는지 파악 및 판단할 수 없으며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등 구체적으로 파악 및 판단 내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부골은 2-3년 사이에 새로 생길 수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뼛조각이 크고 붙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다르므로 상담이 중요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리치료, 적절한 스트레칭, 냉찜질 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2,3년 전에는 뼛조각이 보이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인대나 근육의 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목에 뼛조각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처음 발을 접질렸을 때 뼈에 이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작은 뼛조각이 나중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꼭 수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뼛조각의 위치와 크기, 그리고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큰 통증이 없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심하지 않다면, 수술이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를 통해 전문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수술 없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가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적절한 신발 착용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발목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발목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2~3년 전에는 발견되지 않은 뼛조각이 지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손상 당시에는 너무 작아 보이지 않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분명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발목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발목 뼛조각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통증이 계속 심하거나 발목 인대에 영향을 미쳐 발목관절의 안정성을 해치는 경우에는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적절한 재활이나 운동을 통해 발목기능을 회복하고 안정성을 확보한다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을 정도의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당시에 정밀검진을 하지 않았거나, 시간이 경과되며 골유합이 되지 않았던 뼈가 떨어져 나오며 변화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