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발행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며 거래소 상장 시 상장 조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업비트 들어가서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타 거래소도 마찬가지로 신규로 상장한 코인이 펌핑하기도 하고 개미털기를 하는지 순식간에

그래프가 하강하더라구요. 수시로 없어졌다 상장했다 하던데 거래소 상장은 돈만 주면 다 되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발행은 백서 작성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 후 ICO(초기코인공개) 또는 자체 발행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은 공식적으로는 프로젝트 심사, 유동성 확보, 상장 수수료 납부 등의 절차가 있지만 중소 거래소일수록 심사가 형식적이고 돈만 내면 상장이 가능한 구조에 가깝습니다. 상장 직후 펌핑 후 폭락하는 패턴은 초기 물량을 보유한 세력이 개인 투자자 매수세를 이용해 빠져나가는 전형적인 방식이고, 이후 거래량이 사라지면 조용히 상장폐지되는 수순을 밟습니다. 결국 검증되지 않은 신규 상장 코인은 구조적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8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발행은 비트코인처럼 채굴 보상으로 새 코인이 나오는 방식이 있고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기존 블록체인 위에서 프로젝트가 토큰을 만들어 투자자 배정, 팀 물량, 에어드롭, 스테이킹 보상 등으로 유통시키는 방식이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은 거래지원 심의위원회나 자체 심사기준을 두고 기술 안정성, 사업성, 유통량 구조, 투자자 보호, 법적 위험, 자금세탁 위험, 정보공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업비트도 거래지원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DAXA도 거래지원 심사와 유지심사 관련 모범사례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 직후 급등락이 큰 이유는 유통 물량이 적고 기대감이 한꺼번에 몰리며 초기 투자자나 세력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코인 발행은 사실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상이라면

    어렵지 않게 스마트 컨트랙트 등을 통해서 발행이 됩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인데

    이는 철저하게 거래소가 자체 방식으로 코인을 선정하고

    상장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것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 돈만 준다고 하여 상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상장 조건은 기반 프로젝트의 투명성,

    거래의 원활한 지원 가능성, 투자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 등을 고려하는 등 함으로써

    거래소에서 상장 여부를 결정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