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집살려고하는데 공동명의하면 증여로인정되나요??
결혼7년차 집 장만하려합니다.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했기에 가장인 제가 경제활동을 해서 돈을 모았슺니다.
와이프랑 공동명의로 집을 장만하려고하는데
부부 공동명의로하면 이게 증여로 잡히나요??
당연히 제가 회사나가서 번돈으로 제계좌에서
집을구매하는거지만 와이프가있었기에가능했던일인데 이게증여로잡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부는 10년간 6억까지는 증여가 가능합니다.
자금계획조달서에 증여하시고 공동명의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결혼7년차 집 장만하려합니다.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했기에 가장인 제가 경제활동을 해서 돈을 모았슺니다.
와이프랑 공동명의로 집을 장만하려고하는데
부부 공동명의로하면 이게 증여로 잡히나요??
당연히 제가 회사나가서 번돈으로 제계좌에서
집을구매하는거지만 와이프가있었기에가능했던일인데 이게증여로잡히나요????
==> 부부 공동명의로 하는 경우 최대 6억원까지 증여가능한 만큼 공동명의로 진행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증여가 잡히지만 6억원까지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부의 한 재산으로 증여로 잡히지 않고 공동명의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 가정으로서 이루는 것이기에 따로 증여세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하게 되면 자금조달계획서를 씁니다
그런데 아내분의 통장에 자금이 있으면 있는대로 신고를 하시면 되는데 질문자님의 통장에서 다 계좌이체를 하게된다면 아내분의 지분에 대해 증여로 처리를 하시고 6억이하라도 증여신고를 하시는게 맞다고 합니다
거래를 하게될 부동산과 협의를 잘해서 거래신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결혼 7년 차에 집을 마련하려고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할 때 증여세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할 때 증여세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법적으로 배우자에게 경제적 기여도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하는 경우 아내에게 배정된 지분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남편이 경제활동을 통해 번 돈으로 집을 사면서 아내 명의로 절반의 지분을 설정한다면, 국세청에서는 이를 남편이 아내에게 재산을 증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세법에서는 배우자 간의 재산 이전도 증여세가 적용될 수 있지만, 10년간 6억 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집의 총 가치가 6억 원이라면, 남편과 아내가 각각 3억 원씩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할 경우,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집의 가치가 6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통해 돈을 모은 주체가 남편이라고 하더라도, 아내가 가사노동을 통해 가족에게 기여한 부분은 경제적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경우, 부부 공동명의로 재산을 분배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증여세 문제를 피하려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증여세 한도 내에서 지분을 분할하는 방법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아내에게 10년 동안 6억 원까지는 증여세가 비과세되므로, 이를 활용하여 집의 지분을 나누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둘째, 아내의 경제적 기여도를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아내가 가사노동을 통해 가족의 삶에 기여한 부분을 문서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내의 기여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세청이 증여로 간주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세무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면 복잡한 세법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명의를 분배하여 증여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상황에 맞는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구입할 때 증여세가 부과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세법을 잘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계획한다면, 큰 문제 없이 집을 공동명의로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