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때 대구시청 통역관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모의고사 전교 3등 하니 대구 6등..그리고 음주사고로 1년 병원 신세..그 때 병원에 누워서 법전 읽고 .. 같은 병실 청도역장님께서 희한하다고..한 해 늦게 고등 졸업..

그 때 2000명이 지원해서 외국인 원어민 교수 3명이 1시간 동안 질문을 거쳐...영어 8명이 선발 되었습니다

그 때가 대학교 1학년 때고 월드컵 경기 당일 VIP 통역을 담당해서 피파회장 사마란치 옆 부스에서 세계 카메라맨들과 ㅅ기자들과 가슴 두근 거리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장학금을 안 놓치려고 화학 수업을 중간에 갔는데 교수님께 미리 말씀 드렸었는데 수업 20분 늦게 도착하니 교수남께서 자네 때문에 휴강한 다며 왜 왔냐해서 성적이 걱정되서 왔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그 때 자네 화학으로 전공 바꿔 봐라고 하셨습니다 120명 정도가 수강했고 시험은 30문항 객관식과 5문항 주관식이였습니다 에이쁠이 4명 의대 3명 그리고 제가 해당이 되엇다고 후에 교수님께서 성적이 나오고 알려 주셨슺니다 4.5 만점에 전 학기 4.41 알바 뛰느니 공부해서 장학금 받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국제 통상학과를 복수전송했는데 런던대 박사이신 교수께서 물류 쪽으로 해보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답안을 영어로 시험지 종이로 5장을 써 내려 갔으니까요 물론 에이쁠..

아빠가 이렇게 공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해 주었는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성공담을 길게 들려주는 것보다는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는 공부를 잘해서 성공했다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계속했고, 기회가 왔을때 준비되어 있어서 잡을 수 있었다는 메시지가 아이에게 더 의미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현재 수준과 비교하거나 너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압박하지 말고, 아빠의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들려주면서 아이가 궁금한 점을 질문하도록 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자극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실패와 시련을 극복한 회복 탄력성의 모범을 보여주는 스토리 인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1년 동안 병원 신세를 지는 것은 큰 시련이었지만 그 시간은 허비하지 않고, 법전을 읽고, 자기 계발을 하면서 위기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다 라는 메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현장에서 통역을 하면서 세계적인 인사들과 함께 했던 생생한 경험담은 아이들의 견문과 꿈을 키워 주는 훌륭한 자극제가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아빠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강조하기보다, 어려움이 있어도 다시 공부했고 기회를 잡았던 과정과 꾸준히 노력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들려주는 게 조습니다. 아이가 부담이나 비교로 느끼지 않도록 '너도 네 방식대로 노력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함게 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역시 학창시절부터 엄청난 노력파의 아빠셨군요~~

    정말 열정도 대단하시고 실력도 대단하세요ㅎㅎ

    아빠가 겪으신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예요.

    힘든 일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때 공부해서

    기회를 잡은 모습과 어려운 시험이나 면접에서도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낸 이야기도 그렇고.. 심지어 또

    교수님께 칭찬받고 전공까지 제안받은 이야기들도

    모두 아이들이 아빠를 대단하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ㅎㅎ

    중요한건 단순히 공부 잘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기회가 왔을때 준비된 사람이 잡을 수

    있다는 것들을 아버님께서 과거에 보여주신 거니까요.

    그리고 이야기하실 때는 이것도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듣고 혹시나 부담느끼거나, 아이들이 나는 아빠처럼

    못할 것 같다고 기죽으면 좋지 않습니다ㅜㅜ

    그래서 아빠도 이렇게 열심히 했으니 꼭 잘해야한다고

    말하기보다는~ 고거 이런 일이 있었고 이렇게 노력했더니

    이런 좋은일도 있었다고 가볍게 밀해주시면 좋아요ㅎㅎ

    아이들만의 속도가 다 다르고 원하는꿈도 다를테니까요

    아무쪼록 작성자분이 들려주신 이야기는

    아이에게 노력하면 언제든지 기회는 오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 와도 피하지 않고 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걸

    알려주신 거 같아서 좋은시간 이었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그 이야기의 의미를 깨닫고

    아버님의 열정을 닮아서 아이들도 열심히 노력을 하는

    아이들로 분명히 성장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내용이 워낙 강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마무리 하냐에 따라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부담이 될 수있을 것이라 봅니다.

    2000명 중 8명에 선발되고 국제 행사 현장에 가고 대학에서 학점 4.41을 받고 등등은 공부를 잘했다기보다 영어와 공부 때문에 아빠가 이런 세계가 열렸다는 식의 마무리가 좋으며 단순 성적 자랑이나 아빠 커리어 자랑으로 끝내면 효과가 적거나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이러한 이야기가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잘했는지를 강조하는 게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난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주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은 성적이나 스펙보다 실패 후 자신을 다잡은 모습에서 교훈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창 시절에 큰 사고를 겪으셨군요.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결실을 맺은 이야기는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수 있어요.

    학점이나 성적의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목표를 정하고 될 때까지 파고들었던 몰입의 즐거움]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전달해 보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 낸 아빠의 도전 정신과 노력을 보며, 아이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겨낼 내면의 힘을 배우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