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날씨인데 오늘 점심은 뭐가 좋을까요?

평소에 국물 음식 사랑단이라 국밥이나 추어탕 아니면 다른 뜨끈한 탕류 음식들 많이 먹어요.

그런데 이 날씨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이럴때 시원하게 먹을만한 점심메뉴 뭐가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요즘처럼 숨이 막히고 찌는 날에는 평소 좋아하시던 뜨끈하고 진한 국물 요리도 잠시 미뤄두기 마련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평소에 국밥이나 추어탕처럼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있는 국물 요리를 선호하셨다면, 단지 시원하기만한 음식보다는 진한 육수나 풍성한 건더기로 든든함까지 채워주는 차가운 국물 요리가 좋답니다.

    1) 초계국수: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로는 초계국수가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찢어 올리시어 살얼음이 띄어진 새콤달콤한 닭 육수를 들이켜면, 더위가 싹 가시는 동시에 고기 육수의 깊은 맛이 있어서 국물 사랑하시는 분들의 입맛에도 정말 잘 맞을 것입니다.

    2) 밀면: 다음으로는 밀면입니다. 돼지 뼈를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에 살얼음을 띄우고 쫄깃한 면발과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더해서 먹으면, 마치 차가운 돼지국밥을 먹는 듯인 묵직한 감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습니다.

    3) 물회, 콩국수: 물회, 콩국수도 정말 괜찮습니다. 매콤한 살얼음 육수에 신선한 횟감과 아삭한 채소가 들어간 물회에 밥을 말아서 드시거나, 추어탕처럼 걸쭉하고 묵직한 고소함을 느끼는 진한 콩국수를 드시면 뜨거운 탕류 못지않게 만족스러운 한 끼를 드실 수 있겠습니다.

    도토리묵사발, 비빔냉면, 김치말이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진한 맛과 시원함을 누릴 수 있는 맛난 메뉴들로 찌는 여름을 위해 입맛과 기력을 끌어올려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