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러분은 자녀1명이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외아들이나 외동딸이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살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외아들이나 외동딸이 결혼할 나이가 되었을때,

연로하신 부모님이 몸이 편찮으시다면,

결혼하더라도 모시고 살아야 마음이 놓일거잖아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나 실버타운에 보내드린다는것도 돈이 꽤 들어갈텐데,

그 돈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재력가분들도 계시겠지만,

중상층 밑으로는 부담이 꽤 되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것은,

외아들이나 외동딸이 상대방과 결혼할때,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편찮으셔서 내가 돌봐드려야 하는데, 혹시 우리 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수 있겠는지"

물어볼때 OK 될 상황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오랜 기간 연애하고, 정말 마음씨 착하다거나, 헌신적인 사람은 상대방 부모님 모시고서 5년이든, 10년이든 20년이든 나중에 병수발 들어주면서 모시고 살테지만, 그건 말이 쉽고 행동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거잖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도 모아 두신 돈이 있을 거고 보험이나 국가 제도를 이용해서 요양원이나 다른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결혼이라는게 결국은 부모님의 겪을 떠나 가정을 꾸리는 일인데 배우자한테 부모님을 모시고 살자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가정이 평화롭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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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이미 한국에서는 언급하신 그런 문제가

    현실화 되어갈 것입니다.

    자녀가 한 명인 가족이 참 많은데

    부모에게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기 무척 힘들 게 될 것입니다.

  • 자식 부모님 모시고 사는것 입니다 결혼해도 남편이라도 결국에 남입니다 부모님 요양원 보낼 생각부터 웃기네요 부모님 몸이 움직이지 못하면 모를까

  • 사고방식 자체가 배우자로서 틀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님을 내 배우자가 왜 모시고 병수발 듭니까

    혹시 의도치 않게 그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죠 인생이라는건 모르니까

    하지만 결혼하면서 우리 집안 문제때문에 내 배우자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제대로 박힌 생각이지

    무슨 몸종 구하고 있습니까?

    혹시 배우자가 먼저 우리가 모시고 살자고 해도,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본다고 말려야 되는겁니다

  •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쪽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일단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처가든 시댁이든 어떤 쪽이더라도

    모시고 살 것 같고

    그렇게 해야지 결혼생활에서도 안정감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령 요양원 같은 곳에 모신다치더라도

    자녀입장에서는 항상 신경쓰일 수밖에 없고

    그게 누적되면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차라라 조금 양보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