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일 다 끝났다고 근무시간 보다 일찍 퇴근하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가게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20대 청년입니다. 다름아니라 현재 저 포함 동료 두명과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출근 한 지 대략 두시간만에 끝납니다. 가게에서 일하기에 내일 비품 정리 오늘 재고 보충등만 하면되는데 2시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다음부터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가 마감이라 가게 종료시간에 맞춰 퇴근합니다. 제가 매일 작성하는 근무시간표를 보면 제 동료직원 중 한 분 역시 저와 퇴근시간이 같음에도 오픈에 일하는 동료와 함께 이르게 퇴근하거나 혹은 오픈 분이 퇴근해야하는 시간보다 더 이르게 퇴근 하시곤 합니다. 이게 근 한달은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따로 안계시고 두분중한명이 사장님과 소통을 담당하고 계셔서 그러구나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한테 말을 드렸다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졸지에 저만 신고자로 낙인찍힐까봐 걱정입니다. 제신변이 드러날까봐 두루뭉실한 설명으로 쓴 점은 죄송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상의 근로시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임의로 사업장을 이탈 내지 퇴근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주의 동의가 있어야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업무의 처리에 관계없이 근로계약으로 정한 근로시간은 준수해야 합니다
조기퇴근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직접 알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의 미준수는 징계사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 보다는 전후 사실을 좀 더 확인한 후 우회적으로 사장에게 이야기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즉, 본인도 업무가 종료되면 일찍 퇴근해도 되는지 사장에게 물어보시는 방법으로 대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