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아프면, 마음이 무너지는듯합니다.
자식이 아프고 힘들어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마음이 매어지는데, 자식앞에서는 태연하게 ,아무렇지 않은척해야 자식도 금방 일어서는게 맞는거죠?

아이가 아플 때 마음이 무너지는 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이 아이도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만약 보호자가 계속 처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내리사랑 이라는 말 처럼 아이가 아프다면 '나' 자신이 대신 아픈 것이 낫다 라고 생각 하면서 아이의 아픔을 굉장히 힘들어 하지요.
자식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척, 태연한척 하는 것은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아이가 아프다면 함께 아픔을 이겨내야지요.
부모가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아이는 버텨낼 힘이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병이 있어 아파서 힘들어 하는 경우라면 부모님은 아이에게 더 밝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부모님이 고통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면 아이의 마음은 더욱 무거워 집니다
부모님의 밝은 모습과 희망찬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 준다면 아이도 밝아진 마음으로 회복 하기가 더욱 쉬워 집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아프거나 힘들어할 때 부모는 마음이 무너지는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자녀앞에서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부모로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고 자녀가 더 빨리 회복하거나 상황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연하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부모의 감정을 이해하고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본다는 점에서 부모의 감정 표현은 자녀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 앞에서 항상 태연하게 행동한다고 해서 자녀가 반드시 더 빨리 회복하거나 일어설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가 자녀에게 진심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가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은 자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감정 표현과 함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감정을 완전히 숨기기보단느 적절하게 표현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걱정하거나 슬퍼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어느 정도 느낍니다. 솔직하게 엄마도 걱정돼라고 말하면서 그 감정을 아이와 공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아픈것만큼 가슴이 아픈일은 없을겁니다
아프면 이후에 조금더 단단해지고 면역이 생겨서 건강해질수있으니 마음 잘 추스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식이 아프더라도 부모님은 힘든 내색을 내지마시고 아이를 위로하고 괜찮아질거라고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자식이 아픈거 보면 부모로써 너무 속상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자식앞에서 표시낼 수 없고 씩씩하게 지켜줘야 아이도 좋은 에너지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꺼라 생각해요.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입장에서는 아이가 아픈거 털거 금방 일어나길 바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주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태연하게 하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 보다는 부모님의 마음을 아이에게 전달해 주는것도 좋을듯해요.(아이가 얼른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