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허리 통증 진통 소염제 만이 답일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고혈압 허리 디스크

복용중인 약

진통소염제 혈압약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9년 전에 미세 현미경 절제술을 실제 했고 마비는 풀렸는데

통증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그게 답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진통소염제 장기 복용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며, 장기 복용 시 신장 기능 저하나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또는 재화의학과에 방문하여 현재 척추 상태를 MRI 등을 통해 재평가 받고 치료 방향을 상담 받을 것을 권합니다.

    9년 전 미세현미경 절제술 후 남아있는 통증은 수술 부위의 미세한 유착, 주변 근육 및 인대의 만성 불균형, 혹은 디스크의 변성이나 재발에 의한 신경 자극일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NSAIDs)를 장기간 지속 복용하면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하여 혈압약의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위장관 궤양이나 신장 기능 저하 위험이 커지므로 주기적인 피검사 점검이 필요합니다.

    진통제 복용으로 조절되지 않는 통증에 대해 비수술적 시술 (주사 치료)로 신경 염증 및 유착 부위에 직접 소염제를 주입하여 통증 사슬을 끊는 신경차단술/신경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전문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를 통해 수술 후 단단해지거나 불균형해진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하고 골반 불균형을 교정해보기 바랍니다.

    약물을 줄이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척추를 지지하는 코어 근육(둔근, 복근, 허리 유수근) 강화로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맥켄지 신전 운동, 플랭크, 가벼운 평지 걷기를 꾸준히 시행하여 척추 부하를 줄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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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약만으로 버티기보다는 원인 평가가 먼저예요. 수술 부위 재협착이나 신경 유착, 근육 약화 등 통증 원인은 다양하거든요.

    통증 재활과 주사 치료, 생활 습관 교정을 함께 병행해 보세요. 진통소염제는 장기 복용 시 위장·신장 부담이 있어 반드시 진료받으며 조절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