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면 물을 많이 마셔줘야하나요?
2년동안 수분을 너무 적게 먹고 다이어트해서 물먹는거에 비해 소변량이 너무 감소되고 땀도 잘나지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수 1.5L씩 먹고있는데 소변량은 조금 늘었고 요의도 살짝 느낍니다 이럴경우 꾸준히 하루에1.5리터~2리터씩 먹는게 도움이될까요? 치료약은 따로 없는걸까요?(아직 신장수치는 정상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분 섭취량을 늘린 후 소변량이 조금 늘었고 요의도 살짝 느껴진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약 1.5리터에서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활동량, 기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수분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수분 섭취를 늘려 소변량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면, 이를 지속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특별한 치료약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필요하다면 내과의 상담을 통해 수분 섭취와 관련된 추가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몸의 반응을 관찰하고, 수분 섭취와 소변량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면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면 소변량이 감소하고, 땀도 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분 재흡수가 증가한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탈수입니다. 탈수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탈수가 발생하면 몸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수분 재흡수가 증가합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땀을 흘린 만큼 물을 보충해야 합니다. 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는 다른 원인으로는 당뇨병, 신부전,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량이 감소합니다. 또한, 신부전은 신장이 손상되어서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신장이 손상되면 소변량이 감소하고, 땀도 잘 나지 않습니다. 심부전은 심장이 약해져서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심부전이 발생하면 혈액이 순환하지 못해서 소변량이 감소하고, 땀도 잘 나지 않습니다. 수분 재흡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탈수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다면 그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