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들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이번에 피아노 대회를 나갔는데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 태도가 마음에 걸립니다. 이번에 못하면 다음에 나가서 잘하며 된다는데 피아노대회 참가비가 적지 않거든요. 그래서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싶은데 어떻게 교육하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태도를 바로잡겠다고 '돈이 아까우니 잘해야 한다'로 가면 오히려 위축될 수 있습니다. 대신 참가비를 기준으로 대화를 나누세요. '이 비용으로 무엇을 배웠는지, 다음엔 어떻게 준비할지'를 아이가 말하게 하고 용돈에서 일부를 스스로 모아 다음 대회비에 보태게 하면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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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피아노 대회를 나갔고 그 결과에 좋지 않음에 있어서

    참가비가 비쌌다. 이렇게 비싼 돈을 주고 너를 가르쳤는데 피아노 대회 성적이 이렇게 안 좋으면 어떡하냐

    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말을 전달하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는 돈을 중요시 하고 정작 자신의 감정은 챙기지 않는다

    라는 것으로 받아들여 아이는 부모님의 대한 반발심만 커지게 될 것 입니다.

    아이를 가르칠 때는 돈의 목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참여 하면서 실패를 했다 라면 그 실패에 좌절하긴 보담도 내가 무엇을 실수를 했는지를 파악하고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오늘의 실패에 좌절.좌책 하긴 보담도

    앞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와 다음 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도 해주는 것도

    중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의 마인드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잘하면 된다"는 것은 성장 할 때 도움이 되는 마인드 입니다. 다만 비용과 책임에 대해서 추가해서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회에 나가서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 좋았어, 다음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은 정말 좋은 것 같아"

    하지만 "대회 나가는 데 참가비가 많이 들어, 엄마가 부담은 하지만 준비와 계획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나가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 라고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참가비에 일부를 아이에게 부담하게 하여 내가 선택한 것에는 내 돈이 들거나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에게 돈의 중요성을 잘 전달해서 말해주고 싶으신가 보군요~

    일단 저같은 경우라면

    아이에게 모든 돈들은 다 가치가 있다고 설명해 줄 거 같습니다.

    백원 오백원 천원 같이 작은 돈이여도 쓸 수 있는 곳이 있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며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는 걸 설명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축의 중요성을 말해줄 거 같습니다.

    돈 이라는 것이 항상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이 끊기거나 갑작스러운 큰 지출이 있을 때 대비하기 위해서 지요.

    또 아이가 좋은 가격대를 물건을 사기 위해서 저축이 습관이 된다면

    모은 돈으로 직접 구매를 했을 경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지요

    그리고 돈이 없어 힘들어하는 불우한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줄 거 같아요.

    누구나 매일 밥 먹고 옷 입고 집에서 편하게 잠을 자는 것이 익숙해져 있어서

    당연한 것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 할때가 많은데요.

    돈이 없으면 당연했던 것들도 할 수 없는 것들 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돈이 없어 의식주 생활을 못 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여주면

    현재에 감사함을 느끼고, 소비에 대해서 새롭게 느끼게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을수고 있으나 그과정이 최선을 다하지 아낳았다고 한다면 이는 문제가 될수 있슺니다.대회참가비가 비싼것이 옷몇벌 값이다, 등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해주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결과는 긴장되서 못할수 있으나 과정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해야합니다.

  • 용돈을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주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단순히 용돈을 주는 게 아니라 피아노 대회 참가비 같은 것도 그 안에서 계획해서 쓰도록 해주시면, 아이가 돈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게 돼요.

    가계부를 함께 써보는 것도 좋아요. 뭘 얼마에 샀는지 직접 적어보면 물가 개념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남은 돈을 계산하면서 계획성도 길러져요.

    중요한 건 돈이 모자라다고 추가로 주지 않는 거예요. 한 달 안에서 스스로 조절하는 경험이 쌓여야 돈의 소중함을 진짜로 이해하게 되거든요. 처음엔 힘들어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가장 큰 교육이에요.​​​​​​​​​​​​​​​​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참가비가 어떤 노력으로 마련되는지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와 함께 책임도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이나 작은 목표를 통해서 돈을 직접 모아보는 경험을 제공해 보세요. 대회 참여 여부를 함께 상의하면서, 선택에 따른 비용과 책임을 연결해 주세요. 무조건적인 질책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돈의 의미를 제한된 자원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게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공감됩니다. 다만 이번 상황에서는 결과보다 과정을 먼저 바라봐 주시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대회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더라도, 아이가 무대에 도전하고 끝까지 해낸 경험 자체는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는 아이의 말도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태도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꺾기보다는 도전하는 자세를 인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가비가 아깝게 느껴지는 부분은 부모님의 현실적인 고민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아직 그 무게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비용을 강조하게 되면 아이가 도전 자체를 부담으로 느끼거나 흥미를 잃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피아노를 시키고 싶으시다면, 결과보다는 연습 과정과 노력, 그리고 무대 경험을 긍정적으로 격려해 주시는 방향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돈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은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과 같은 도전의 순간보다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돈 관리나 작은 소비 선택을 함께 고민해보는 상황에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것이 아이가 부담 없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피아노 콩쿨 참가비는 대략 10만원 정도 하죠. 그 정도 돈이면 키즈 카페에 10번을 갈 수 있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10개를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환산해서 알려주세요.

    다음번에 대회에 도전하려면 매일 30분 도전, 대회 한 달 전부터는 주말에도 피아노 연습 등 이행 조건을 설정해서 꼭 지키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