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 행동이 바뀐 것 같은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연애 중인 고딩인데, 요즘 남친 행동 때문에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평소에는 선톡도 자주 하고 답장도 빨랐는데, 최근 들어서 톡 텀이 눈에 띄게 길어졌어요. 바쁘냐고 물어보면 그냥 게임 하거나 학원에 있었다고는 하는데... 예전에는 바빠도 미리 말해주거나 틈틈이 연락해 줬거든요.

​그리고 만나서 같이 있을 때도 전보다 폰을 자주 보는 느낌이에요. 같이 대화할 때 리액션도 좀 영혼 없어 보이고, 물리적인 거리감도 묘하게 생긴 것 같아서 자꾸 신경 쓰여요.대놓고 "너 요즘 왜 그래?"라고 따지자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걸까 봐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있는데 속은 타들어 갑니다.

​이거 그냥 지나가는 시기일까요, 아니면 마음이 뜬 시그널일까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객관적인 의견이나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연애 초에 보였던 그런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있던 신비스러움, 그런 것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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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모든 연애가 비슷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마음이 불 타거나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등 여러 이유로 잘 해주다가 오래 사귀다 보면 점점 변하는 것 같아요.

    이 시기를 잘 지나갈지는 남자친구분 태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 오래 만난거면 남자친구가 익숙해져서 권태기가 온 거 같은데 그땐 그냥 신경 끄고 나한테만 집중하는게 답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할 거 하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돌아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