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과 다시다는 맛을 내는 데 효과적이지만 ‘몸에 해롭다’는 인식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미원의 주성분인 글루탐산나트륨(MSG)은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첨가물로, 적정량 섭취 시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시다 역시 소금과 조미 성분이 많아 맛을 풍부하게 하지만 나트륨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결국 문제는 ‘사용량’이며, 적당히 활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