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된다면 우리 사회에 영향력을 상당히 끼칩니다.

올리는 이유는 현재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 시중에 도는 현금의 양을 줄임으로써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의도입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가계 및 기업의 이자부담 등으로 경기침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금리를 올리게 되면 대출의 이자가 상승하게 되어 투자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가 기존보다 차갑게 식어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금리를 왜올리는지 살펴보면 저금리를 유지할 경우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을 방치할 경우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경제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3. 우리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금리는 대출금리, 예금금리가 대표적이고 간접적으로는 투자가 줄어들어

   주식시장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 경제상황으로 화폐가치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을 잡기위한 방법으로 금리인상을 실시하는것이며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대출부담이자가 크게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시중 통화량 즉, 돈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곧 경제 각 분야로 흘러들어가야할 돈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짐으로써,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서 금리 인상이 필요하며, 지금 시점에서는 인상이 아닌 '금리 정상화 국면'으로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풀어놨던 시중 유동성을 회수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현재 인플레이션 억제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고,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가 어려워 경제부양책으로서 양적완화(돈을 품) 등의 정책을 펼친 뒤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되면 금리를 올리거나 양적긴축(돈을 거둠)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니 어찌보면 시장경제가 좋아진다는 판단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금리인상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가격을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고, 대출금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등 개개인에게는 안좋은 면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경제는 계속 싸이클 그러니까 하나의 큰 원을 그리며 돌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1. 금리인상을 하면 시중에 돈이 줄어 들지요 뉴스에 보시면 대출금리가 올라 모두가 지갑을 닫는다 즉 돈을 안쓴다 그러면

2.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물건은 있는데 살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제품의 가격이 하락합니다.

3. 기업은 물건이 잘 안팔리니까 투자를 축소하고 고용 축소하고 그러면 사람들은 직업이 줄고 소득도 줄고

4. 그러면 다시 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에 돈이 풀리고 소비가 늘고

5. 소비가 늘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제품가격이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그러면 다시 금리인상 ㅎㅎ

가급적 전문용어 없이 쉽게 말씀드리고자 한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큰 틀만 말씀드린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이런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고 있으니 지금은 금리가 오르지만 몇 년지나 다시 내리는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기본적으로 경제성장률을 억제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이 심하게 되면 경기침체가 오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는 대규모 소비침체, 대규모 실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