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항공기 동체에는 왜 다양한 재료가 함께 사용되나요?
비행기의 구조를 보면 한 가지 소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재료들이 함께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재료들이 주로 사용되고 각 재료는 어떤 기준에 따라 선택되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항공기는 한 가지 재료만으로 만들기 보다는 부위마다 필요한 성능들에 맞춰가며 여러 재료들을 조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재료들은 각기 다양한 특징들을 가집니다. 알루미늄 합금은 가볍고 가공이 쉬운 장점이 있고, 탄소섬유 복합재 같은 것은 강도가 높고 무게가 가벼워 날개나 동체에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온을 견뎌야 하는 부분들에는 티타늄 합금이나 니켈 합금들이 사용되기도 하고요.
재료는 무게, 강도, 내열성, 내식성, 제작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택이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재료의 장점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것이 항공기의 안전성과 연비를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항공기 동체에 여러 재료들이 함께 쓰이는 이유는 부위마다 받는 힘과 필요한 성질들이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동체와 날개처럼 넓으면서도 가벼워야 하는 부분에는 알루미늄 합금들이나 탄소섬유 복합재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은 가볍고 가공도 쉽고 수리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오랫동안 항공기 구조재로 쓰여져 왔습니다. 탄소섬유 복합재도 무게 대비해서 강도도 높고 피로와 부식에도 강하기 때문에 최신 항공기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진 주변은 고온을 견뎌야 합니다. 그래서 열에 강한 티타늄 합금이나 니켈계 합금처럼 잘 견디는 재료가 필요로 합니다. 착륙 장치 같은 곳은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재료의 강도와 인성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강도 강이나 티타늄 계열이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여러 재료를 섞어 쓰는건 부위마다 요구되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인데, 한 소재로는 모든 조건을 만족 할 수 없거든요.
먼저 알루미늄합금,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값도 적당해서 연비와 직결되는 비행기에 딱!
그리고 탄소섬유 복합재, 알루미늄보다 더 가벼우면서 강도는 높아서, 무게를 줄여야 하는 동체나 날개에 사용되고 녹슬지 않는것도 장점이에요
티타늄이나 특수합금은 엔진처럼 뜨거운 부위에, 사용되요. 이렇게 부위별로 최적의 재료를 골라서 만들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항공기 동체는 비행중 겪는 다양한 하중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위별 요구 특성에 맞춰 최적의 지료를 조합하여 제작됩니다 주로 높은 강도와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만족하는 알루미늄 합금 탄소섬유 복합재 그리고 고온과 부식에 강한 티타늄 등이 핵심 소재로 사용됩니다 항공 제조사들은 가성비 무게 절감 피로 손상 저항성 그리고 부위별 가해지는 응력의 크기 등 정밀한 역학적 경제적 기준에 따라 가장 적합한 재료를 선택해 융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