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하고 염색을하면 마약성분이 검출이 안된다는데 사실인가요?

마약을하고 염색을하면 마약성분이 검출이 안된다는데 사실인가요. 요즘보는 소설에서 마약사범들이 마약검사에 안 걸리려고 머리도 밀지만 염색을 많이한다는걸 봤는데요. 진짜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제로 마약 성분이 검출이 안된다는 속설이 있더군요. 그래서 1번 염색이 아닌 3~4번 탈색하고 온몸에 털을 왁싱한다고 합니다.

  • 그럴듯한 소리네요. 탈색해서 마약성분도 뺀다는ㅋ 소설 그거 아무리빼도 다 남아있습니다. 손톱 발톱에도요. 머리카락을 왜 밀겠습니까

  • 마약 검사 피하기 위해 염색을 하는데 사용되는 원리는,

    마약 성분이 체모(머리카락, 눈썹 등) 속에 흡수되어 저장되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체모는 마약 성분을 흡수하여 각질화 과정을 거쳐 털과 함께 굳어지게 되며, 이러한 모발을 통해 마약 성분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과정에서, 마약 성분이 함께 빠져나가 체내 잔류하는 약물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마약 성분이 체모 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통해 마약 검사를 피할 수는 없으며, 다른 체모(다리털, 겨드랑이털, 음모 등)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마약 검사 방법

    1. 소변검사:

      • 약물이 대사돼 소변으로 배출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암페타민류, 메스암페타민류, 코카인, MDMA 등이 따로 검출되며 정확도는 95% 이상입니다. 다만, 투약한 지 1주일 이상 지난 마약은 검출되지 않습니다

    2. 모발검사:

      • 마약 성분이 모세혈관을 타고 털 뿌리인 모근에 흡수되는 원리를 활용합니다. 흡수된 성분은 각질화 과정을 거쳐 털과 함께 굳어지며, 이러한 모발을 통해 1피코 단위의 분자량까지 검출할 수 있습니다. 모발은 한 달에 1cm씩 자라므로 3~4cm의 모발로 최근 3개월간 마약 투약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결론

    마약 검사 피하기 위해 염색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체모 외에도 다른 신체의 모든 털이 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 투약 혐의를 피하기 위해 제모, 염색, 탈색 등으로 수사 과정을 방해하는 방법은 효과가 없으며,

    결국 범죄 사실을 숨기기 어려운 부분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