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건강관리

다이어트 식단

유난히미려한떡갈비
유난히미려한떡갈비

밤부터 아침까지 잠을 7시간 이상 자면 살이찌나요

잠을 밤에 자는시간이 7시간정도 되는데

또 찔끔찔끔 한시간 ㆍ두시간 정도 더 잡니다ㆍ거의 아침9시까지요

그래서인지 체중도 더 늘어서 여쭤봅니다

무슨 질병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7시간 이상의 수면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도와 체중 감량에 유리하지만, 아침 늦게까지 이어지는 불규칙한 추가 수면은 생체 리듬을 깨뜨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오히려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 잔다고 해서 특정 질병이라 단정할 수는 없으나 기상 시간이 늦어지면 아침 식사 결손에 따른 폭식 위험이 커지므로, 영양 대사의 활성화를 위해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유지하여 낮 시간의 활동량을 늘려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0대 여성의 경우, 신진대사 능력, 호르몬 균형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라 수면 패턴이 체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하루 9시간 이상 과도한 수면, 불규칙한 추가 수면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7~8시간 적정 수면은 다이어트에 좋지만, 그 이상 수면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답니다. 수면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워집니다. 특히나 아침 9시까지 이어지는 잠은 생체 리듬을 교란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게 되고,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그렐린 불균형을 초래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들게 됩니다.

    의심해 볼 수 있는 관련 요인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갱년기: 에스트로겐 감소는 근육량을 줄이고 지방 분해 능력을 떨어뜨려서 복부 비만을 유도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는 수면의 질이 낮아져서 아침에 자꾸 눈이 감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부족해지게 되면 피로감과 함께 자도 자도 졸음이 쏟아지게 되며,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수면무호흡증: 밤사이 호흡이 불완전하면 뇌가 충분히 휴식을 하지 못해서 보상 심리로 아침 늦게까지 자게 되며, 대사 증후군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수면 습관 문제인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혈액 검사(갑상선, 당뇨 수치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