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뭘 하기엔 애매한 나이인 것 같고 의지도 없어요

대학은 지방에 있는 간호학과에 돈도 없고 외적인 모습도 제 마음에 안 들고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랑 지내기도 어렵고 뭘 위해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죽고 싶은건 아닌데 삶이 재미가 없네요

바쁘게 살다 보면 뭘 하고 싶은지 찾게 될까요?

이제 20살인데 뭘 하기엔 다 늦은 거 같고 할 의지도 없는 거 같아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제 20살 이시고 8월쯤 되었으니 대학교 1학년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 수강신청 시기쯤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이 대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본래 친했던 친구분들과 멀어지고 새로운 학우분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강을 하게되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학우분을 찾으셔서 학과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적인 모습은 다이어트나 시술을 통해서 충분히 가꾸어질 수 있으니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돈이 없다고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이라면 돈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대부분 대학생들이 용돈을 받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질문자님도 여유가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에 관해서는 간호학과라는 학과 자체가 입학하기 어렵고 남들이 알아주는 학과이기에 대학을 따지기 보다는 지금 질문자님이 다니고 있는 간호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충분히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학과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면 질문자님 적성과 맞지 않는 학과에 입학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시고 2학년때 전과를 충분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대학은 고등학생때와 다르게 사회로 나가기 전 마지막 학교생활로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앞으로의 직장을 위해서 학과를 졸업하실텐데 무엇을 위해서 간호학과를 졸업해야하고 꼭 간호사가 되고 싶은건지 스스로 질문을 해보시고 질문자님이 진실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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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20대라면 아직 안 늦었죠!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고

    지금 시작했을때가 제일 빠르다는 말도 있죠

    지방 간호대라면 뭐 전공 살리실거라면 응급구조사나 요런거 준비해서 시험 치셔도 되구요

    아님 진짜 다른직업이 하고싶다면 다른사람보다 2배 노력해서 하세요 절대 안 늦었어요

    30대 40대인 사람들도 열심히 하는 사람 천지인데

  • 20살이면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게 자연스러운 시기입니다. 당장 꿈을 찾으려 하기보다 작은 경험부터 해보세요. 공부든 알바든 운동이든 사람을 만나는 일이든 직접 부딪혀보면 싫은 것과 좋은 것이 조금씩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