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 됩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러 가는 날에는 연락이 거의 없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통금이 있어서 보통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기는 하는데, 술자리에 가면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러 갔을 때 연락이 안 되는 일로 불안했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 여자친구에게도 “술 마시러 갔을 때 연락이 안 되면 나는 불안하다”고 미리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술자리에 가면 연락이 잘 안 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신경이 쓰이고, 계속 휴대폰을 확인하게 됩니다.

여자친구가 술자리에서 연락을 자주 하는 걸 강요하고 싶은 건 아닌데, 최소한 “잘 놀고 있어”, “집 들어갈게” 정도의 연락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과거 연애 때문에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아니면 여자친구에게 술자리에서도 어느 정도 연락을 해달라고 이야기해도 괜찮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자 친구분이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되면 정말로 답답할것 같아요. 예민한게 아니라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라도 여자 친구가 술을 마시는데 연락이 되지 않으면 정말로 답답하고 걱정이 될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여자 친구도 그런 적이 있어서 몇번 경고를 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그래서 저는 결국 헤어졌습니다.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술을 마시러 가서 연락이 안되면 서로 답답하고 걱정이 되는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 남자 친구에게 잘 있는지 정도는 문자 또는 전화를 해주는게 사귀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여자 친구분이 자주 그러는 것은 남자 친구를 무시 하는 행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 통금시간이 정해져있기에 오래 못 마시다보니 빠른시간에 만나 길게 만나 놀고싶어서 연락을 잠깐 안 받는걸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저도 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아이 맡겨두고 나가서 술 먹고 정해진 시간에 들어와야 했을땐 후다닥 먹어야해서 마음이 좀 급하기도 했고 핸드폰 만질 시간이 없기도 했었구요! 

    그래도 자리 옮기면 옮긴다 정도는 걱정 하고있으니 걱정 안 하게 신경 조굼만 써달라고 좋게 얘기정도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연락해달라고 무조건 이야기를 해주어야합니다.

    연인이라면 당연하게 지켜야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연인이 아닌거죠.

  • 질문자님

    예민한게 당연한거에요

    걱정도 되실테고요

    누구인지 아시나요?

    친구나 지인이라 해도..아는분 아니면

    한번 가게라도 알려달라고

    술 취하면 집에 가기 힘들테니 데리러간다고 해보시면 어때요?

    저라도 남진친구가 만약 저런다면 많이 신경쓰일것같아요..

    남자친구분 혼자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한번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결같은코뿔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술을 마실 때 연락이 안 되면 당연히 걱정되고 불안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 때문에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연인 사이에 최소한의 생존 신고를 바라는 것은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닙니다. 서운한 감정을 쌓아두기보다는 "잘 놀고 있어", "집에 들어간다" 정도의 가벼운 연락은 해줄 수 있는지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짧지만 이 내용이 유익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